{
  "schemaVersion": 4,
  "classification": {
    "secrecy": 3,
    "permission": 3,
    "chaos": 4,
    "danger": 3,
    "popularity": 2,
    "containment": 4
  },
  "classificationRationale": {
    "secrecy": "봉인 원본을 실제로 읽지 않고도 열람·요약·보존해제의 외형을 만들 수 있어 기록 무결성과 미열람 사실을 은폐할 위험이 있으므로 기밀 수준 3으로 본다.",
    "permission": "앞줄 원본, 후면 간극, 봉인 슬리브와 디지털 축소판을 분리 판독하고 COS101·111·117·131·142 반응을 구별해야 하므로 전문 연구 책임자 수준이 필요하다.",
    "chaos": "음영본을 분리하면 원본만 반송되거나 음영 흔적이 다른 선반·폴더·슬리브 뒤에 재형성되고 관측자의 열람 기억까지 달라지므로 재귀적·관측자 의존 확산에 해당한다.",
    "danger": "직접 신체 위해는 낮지만 미열람 원본을 확인 완료로 오인하여 재개봉·보존해제·폐기를 정당화할 수 있어 중대한 국소 기록 피해 수준이다.",
    "popularity": "기관 기록망에서 COS155를 직접 참조하는 다른 dossier가 13건으로 측정되어 참조 기록 9~13건 구간에 해당한다.",
    "containment": "원본, 후면 음영, 선반 순서, 개봉 로그와 동반 COS의 상태를 복수 촬영 매체와 독립 봉인으로 관리해야 하므로 최대 통제 수준이 요구된다."
  },
  "narrative": {
    "personnel": [
      {
        "name": "윤서진",
        "role": "기록복원연구관",
        "status": "active",
        "involvement": "최초 음영열의 저각 촬영을 지휘하고, 열람 완료 표식보다 봉인선과 페이지 이동 기록을 우선한 조사 책임자이다."
      },
      {
        "name": "박도현",
        "role": "보존운영관",
        "status": "medical-leave",
        "involvement": "앞줄 원본을 이미 읽은 자료로 판단해 보존해제 대기함으로 옮기려 했으며, 청색 주변광 노출 뒤 실제 개봉 여부를 진술하지 못해 의료 관찰에 들어갔다."
      },
      {
        "name": "오민재",
        "role": "독립감사관",
        "status": "active",
        "involvement": "출입 기록과 봉인 무결성을 대조하여 실제 열람자가 없었음을 확인하고 원본 폐기 보류를 발령했다."
      }
    ],
    "timeline": [
      {
        "date": "2041-03-04",
        "label": "후면 책등 최초 촬영",
        "description": "분산 봉인된 표본의 앞줄 뒤 1~3cm 간극에서 동일 수량의 희미한 책등이 확인되었고 윤서진이 정면·저각 영상을 분리 보존했다."
      },
      {
        "date": "2041-03-05",
        "label": "허위 열람 판단 중지",
        "description": "박도현이 `재열람 불요` 표식을 근거로 보존해제를 준비했으나 오민재가 미개봉 봉인선과 출입 로그를 제시해 절차를 정지했다."
      },
      {
        "date": "2041-03-09",
        "label": "분리 봉인 실패 확인",
        "description": "음영 형성 자료를 별도 봉인하자 앞줄 원본만 초안함으로 반송되고 후면 윤곽은 원래 서가에 남아 전이성 현상으로 확정되었다."
      },
      {
        "date": "2041-03-12",
        "label": "COS155 지정",
        "description": "대독문·재개봉선·보존해제고가 후면 흔적에 연쇄 반응한 기록을 근거로 독립 항목 지정과 다중 매체 봉인이 승인되었다."
      }
    ],
    "incidents": [
      {
        "code": "155-IR-01",
        "date": "2041-03-04",
        "location": "제3기록고 B-14 분산봉인 서가",
        "title": "읽지 않은 여덟 권의 반납 흔적",
        "involvedPersonnel": [
          "윤서진",
          "박도현"
        ],
        "narrative": [
          "윤서진과 박도현은 전날 서로 다른 봉인함에 넣은 대조 표본이 한 줄로 정렬된 것을 발견했다. 앞줄 봉인선은 모두 온전했지만 뒤쪽 빈 간극에는 같은 수의 책등과 접힌 모서리, `반납 후 배가` 표식이 보였다. 박도현은 교대조가 열람했을 가능성을 먼저 제기했으나 출입 로그에는 두 사람 외의 진입이 없었다.",
          "박도현은 자신이 전날 일부를 읽었을 수 있다고 말하며 재열람 생략 처리를 선택하려 했다. 윤서진은 그 진술이 본문 내용이나 개봉 시각을 전혀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원본을 움직이지 않은 채 저각 카메라를 추가했다. 촬영본은 2.1cm의 실제 빈 공간 안에서 제목 길이만 같은 윤곽을 기록했으며 인출 시 앞줄 원본만 움직였다."
        ],
        "outcome": "열람 완료 상태가 전부 무효 보류되었고 박도현은 기억 검사를 위해 현장 업무에서 제외되었다. 저각 영상과 봉인선 대조표가 COS155의 최초 기준 증거로 채택되었다."
      },
      {
        "code": "155-IR-02",
        "date": "2041-03-09",
        "location": "보존해제 심사실 및 제3기록고 B-14",
        "title": "원본만 돌아온 분리 봉인",
        "involvedPersonnel": [
          "윤서진",
          "박도현",
          "오민재"
        ],
        "narrative": [
          "박도현은 음영 흔적이 있는 한 권을 이중 슬리브에 넣으면 현상이 원래 서가에서 분리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봉인 직후 해당 원본은 녹색 반송 표식을 얻어 초안함에서 발견되었지만 B-14 뒤 간극의 음영 책등은 그대로 남았다. 동시에 보존해제 심사 시스템은 원본을 `기열람 참조본`으로 강등했다.",
          "오민재는 시스템 상태를 따르지 않고 초안함의 원본, 빈 B-14 위치, 남은 음영 윤곽을 각각 별도 사건물로 지정했다. 윤서진이 음영 가장자리의 새 접힘을 기록한 직후 원본 라벨에 주홍 재개봉선이 나타났으나 새 본문이나 첨부는 없었다. 세 사람은 재개봉과 보존해제 모두 후면 흔적에 반응한 후속 절차라고 판단해 중지했다."
        ],
        "outcome": "원본 폐기와 재제출이 취소되었고, 원본·후면 위치·상태 로그를 한 묶음으로 합치지 않는 현행 취급 절차가 제정되었다."
      }
    ],
    "evidence": [
      {
        "code": "155-E-01",
        "type": "저각 동시촬영 영상",
        "description": "봉인 원본 여섯 권 뒤 2.1cm 간극에 같은 제목 길이의 두 번째 책등 윤곽이 나타나지만 인출 시 원본만 이동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custodyStatus": "원본 영상은 광학기록 금고에 읽기 전용으로 보관하고 정면 영상과 별도 해시를 유지한다."
      },
      {
        "code": "155-E-02",
        "type": "봉인·출입 대조표",
        "description": "모든 앞줄 자료의 봉인선이 온전하고 문제 시간대 출입자가 없었음을 보여 주어 실제 선행 열람 가능성을 배제한다.",
        "custodyStatus": "독립감사실 이중 서명본과 현장 사본을 분리 보관한다."
      },
      {
        "code": "155-E-03",
        "type": "반송 원본 및 후면 위치 사진군",
        "description": "원본은 초안함으로 되돌아갔지만 원래 서가의 음영 책등과 접힘 흔적은 남은 분리 봉인 실패 결과이다.",
        "custodyStatus": "원본과 위치 표지를 서로 다른 봉인번호로 관리하며 상호참조만 허용한다."
      },
      {
        "code": "155-E-04",
        "type": "보존해제 상태 로그",
        "description": "실제 열람 로그 없이 `기열람 참조본`과 보존 불요 상태가 선행 생성된 서버 기록이다.",
        "custodyStatus": "상태 효력은 정지되었고 감사 서버에 변경 불가 사본이 보존되어 있다."
      }
    ],
    "testimonies": [
      {
        "speaker": "윤서진",
        "role": "기록복원연구관",
        "context": "155-IR-01 직후 현장 진술",
        "statement": "관찰한 사실은 봉인선이 끊기지 않았고 저각 영상에만 두 번째 책등이 잡혔다는 것이다. 누군가 먼저 읽었다는 생각은 현장에서 강하게 들었지만, 그것은 열람자를 본 관찰이 아니라 흔적이 유도한 해석이었다."
      },
      {
        "speaker": "박도현",
        "role": "보존운영관",
        "context": "의료 관찰 전 기억 검사",
        "statement": "내가 실제로 본 것은 `재열람 불요`라는 표식과 푸른 주변광이다. 내가 전날 책을 읽었다는 말은 내용을 기억해서 한 진술이 아니라, 이미 반납된 모양을 설명하려고 붙인 해석이었음을 뒤늦게 인정한다."
      }
    ]
  },
  "id": 155,
  "title": "선열람 음영본",
  "language": "ko-KR",
  "overview": [
    "**COS155**는 봉인되었거나 최종 배가된 자료의 바로 뒤, 아래, 또는 디지털 보관 경로의 한 단계 안쪽에 형성되는 **이미 읽힌 흔적만 가진 음영 복제층**이다. 현재 통칭은 **선열람 음영본**이다.",
    "물리적으로는 서가 뒤의 얇은 두 번째 책등, 봉인 파일 아래에서 어긋나 보이는 또 하나의 페이지 단면, 빈 슬리브 뒤편의 눌린 종이 자국, 또는 PDF 축소판 목록에서만 보이는 반투명 사본처럼 나타난다. 그러나 직접 꺼내거나 여는 시도는 대부분 실패하며, 관측자는 실제로 열람한 것은 앞쪽 원본이 아니라 “누군가가 이미 읽고 되돌려 꽂은 것 같은 자리”였다고 보고한다.",
    "COS155는 본문을 안정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접힌 모서리, 밑줄, 열람 종료 표시, 되꽂힌 카드, 요약 흔적, 반납 시각처럼 **읽기가 끝난 뒤에야 남아야 할 외피**만 먼저 제공한다. 이 때문에 COS155는 새로운 복제본이나 유령 독자가 아니라, **열리지 않은 자료를 이미 읽힌 것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보관-열람 혼합 현상**으로 분류된다."
  ],
  "identificationTraits": [
    "원본은 봉인 상태를 유지하는데도 그 뒤쪽에 두 번째 책등 또는 페이지 단면이 보인다.",
    "음영본의 두께, 페이지 수, 제목 줄 수는 원본과 비슷하지만, 직접 인출하려 하면 앞쪽 원본만 움직인다.",
    "음영본 주변에는 실제 열람 없이 생겨서는 안 되는 접힘, 책갈피, 밑줄, `열람 후 배가`, `재열람 불요`, `이미 확인됨` 같은 표식이 발생한다.",
    "문서 본문은 읽히지 않거나 여백과 선반 번호만 선명해지고, 열람 흔적만 또렷하게 남는다.",
    "관측자는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히 한 번 본 적 있다”는 강한 기시 열람감을 보고한다.",
    "촬영 장비는 표지보다 서가 뒤 틈, 봉인 슬리브 안쪽 빈 공간, 썸네일 목록의 반투명 레이어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음영본이 강해질수록 원본 검증보다 요약, 반납, 보존해제, 재배가, 재개봉 같은 후속 절차가 먼저 실행되려 한다.",
    "음영본을 제거하거나 별도 보관하려 하면 앞쪽 원본이 초안함·재검토함·다른 선반으로 이동하고, 음영 흔적은 다시 뒤쪽에 생성된다."
  ],
  "discovery": [
    "COS155는 무작위 대조 표본으로 선별된 [COS101 — 청색 망각등](https://cosmic.pmh.codes/docs/cos101/index.json), [COS111 — 녹색 반송로](https://cosmic.pmh.codes/docs/cos111/index.json), [COS117 — 주홍 재개봉선](https://cosmic.pmh.codes/docs/cos117/index.json),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https://cosmic.pmh.codes/docs/cos126/index.json), [COS131 — 회백색 대독문](https://cosmic.pmh.codes/docs/cos131/index.json), [COS142 — 연회색 보존해제고](https://cosmic.pmh.codes/docs/cos142/index.json), [COS149 — 무인 결재석](https://cosmic.pmh.codes/docs/cos149/index.json), [COS154 — 종결 뒤 무인 배가열](https://cosmic.pmh.codes/docs/cos154/index.json) 자료를 분산 보관하던 절차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조사팀은 위 표본들을 상호 오염 방지를 위해 각각 다른 봉인함과 다른 선반 칸에 배치했다. 그러나 다음 열람 주기에서 표본 대부분은 [COS154 — 종결 뒤 무인 배가열](https://cosmic.pmh.codes/docs/cos154/index.json)와 유사한 단일 정렬선을 형성한 채 앞줄에 놓여 있었고, 그 바로 뒤 1~3cm 안쪽에는 실제로는 빈 공간이어야 할 위치에 동일한 수량의 희미한 두 번째 책등이 관측되었다.",
    "앞줄의 자료는 열리지 않았고 출입 로그도 없었으나, 뒤쪽 음영열에는 `반납 후 배가`, `재열람 생략`, `대독 참조`와 유사한 흔적이 있었다. 가장 먼저 이를 본 관측자 둘은 [COS101 — 청색 망각등](https://cosmic.pmh.codes/docs/cos101/index.json)과 유사한 청색 주변광을 본 뒤, 자신들이 실제로 앞줄 원본을 펼쳤는지 뒤쪽 음영열만 확인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 이어 일부 자료는 [COS111 — 녹색 반송로](https://cosmic.pmh.codes/docs/cos111/index.json) 특성에 따라 다시 초안함으로 되돌아갔고, 남은 자료들에서는 [COS117 — 주홍 재개봉선](https://cosmic.pmh.codes/docs/cos117/index.json)과 [COS142 — 연회색 보존해제고](https://cosmic.pmh.codes/docs/cos142/index.json)가 동시에 발생했다.",
    "이후 음영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 [COS131 — 회백색 대독문](https://cosmic.pmh.codes/docs/cos131/index.json),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https://cosmic.pmh.codes/docs/cos126/index.json), [COS149 — 무인 결재석](https://cosmic.pmh.codes/docs/cos149/index.json) 반응이 반복적으로 확인되면서, 현상은 독립 항목 COS155로 지정되었다."
  ],
  "behavior": {
    "summary": [],
    "stages": [
      {
        "name": "배가 전면 형성",
        "description": "자료가 보관 완료, 정렬 완료, 종결 대기처럼 보이는 위치에 놓인다. 이 단계는 대개 [COS154 — 종결 뒤 무인 배가열](https://cosmic.pmh.codes/docs/cos154/index.json)과 함께 시작된다."
      },
      {
        "name": "후면 음영화",
        "description": "원본 바로 뒤에 같은 두께와 비슷한 윤곽을 지닌 두 번째 보관층이 생긴다. 이 층은 직접 열람되지 않지만, 이미 사용된 흔적을 가진다."
      },
      {
        "name": "선열람 외피 생성",
        "description": "음영본에는 접힘, 책갈피, 열람 종료표, 요약 흔적, 되꽂힘 자국이 먼저 생긴다. 관측자는 본문을 읽지 않았어도 읽기 이후의 절차를 떠올리게 된다."
      },
      {
        "name": "원본 검증 약화",
        "description": "앞줄의 원본은 아직 열리지 않았는데도 `이미 확인됨`, `요약 참조`, `재열람 불요`와 유사한 판단이 내려진다. 이때 실제 내용은 여전히 불명이다."
      },
      {
        "name": "절차 전이",
        "description": "음영본의 존재는 반송, 재개봉, 대독, 보존해제, 승인 대기, 역참조 고리 같은 주변 COS를 촉발한다. 원본 대신 그 후속 절차들이 더 빨리 안정된다."
      },
      {
        "name": "재배치 반복",
        "description": "음영본을 분리하려 하면 앞줄 원본이 이동하거나 상태가 바뀌고, 음영 흔적은 다른 선반·다른 폴더·다른 봉인 슬리브 뒤에서 다시 형성된다."
      }
    ]
  },
  "relationships": {
    "summary": [],
    "entries": [
      {
        "targetId": 101,
        "targetTitle": "청색 망각등",
        "description": "COS155를 처음 목격한 관측자는 대개 음영본의 존재만 또렷하게 기억하고, 실제로 앞줄 원본을 펼쳤는지는 잊는다. [COS101 — 청색 망각등](https://cosmic.pmh.codes/docs/cos101/index.json)은 COS155의 `이미 읽은 듯한 감각`을 단기 기억 결손과 결합해, 원본 검증 누락을 자연스러운 열람 완료처럼 보이게 만든다."
      },
      {
        "targetId": 111,
        "targetTitle": "녹색 반송로",
        "description": "COS155가 형성된 자료는 보관 위치에 남아 있으면서도 동시에 초안함·재검토함으로 되돌아온 것처럼 행동할 수 있다. 이때 [COS111 — 녹색 반송로](https://cosmic.pmh.codes/docs/cos111/index.json)는 앞줄의 가시 원본만 이동시키고, 뒤쪽 음영본은 서가에 남겨 `이미 읽힌 보관본`의 외형을 유지한다."
      },
      {
        "targetId": 117,
        "targetTitle": "주홍 재개봉선",
        "description": "COS155의 음영본에는 설명되지 않는 접힘, 밑줄, 열람 흔적이 먼저 생기므로, 앞줄 원본에는 새 증거가 없는데도 [COS117 — 주홍 재개봉선](https://cosmic.pmh.codes/docs/cos117/index.json)이 발생하기 쉽다. 즉 재개봉은 음영본의 사용 흔적에 반응하지만, 실제로 다시 열리는 것은 앞줄의 미열람 원본이다."
      },
      {
        "targetId": 126,
        "targetTitle": "흑요색 역참조환",
        "description": "COS155가 강할수록 각주, 링크, 페이지 참조는 원본 본문이 아니라 음영본이 있어야 할 뒤쪽 위치나 선반 순서로 되돌아간다.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https://cosmic.pmh.codes/docs/cos126/index.json)은 COS155의 후면 층을 실제 출처처럼 보이게 만들지만, 그 층은 끝내 안정적인 원문을 제공하지 않는다."
      },
      {
        "targetId": 131,
        "targetTitle": "회백색 대독문",
        "description": "음영본은 본문보다 `누군가가 이미 읽고 요약했다`는 외형을 먼저 제공하므로, [COS131 — 회백색 대독문](https://cosmic.pmh.codes/docs/cos131/index.json)이 가장 쉽게 발생한다. 관측자는 원본을 열지 않았어도 회백색 요약문을 읽고, 그 요약이 음영본에서 왔다고 믿게 된다."
      },
      {
        "targetId": 142,
        "targetTitle": "연회색 보존해제고",
        "description": "COS155가 형성되면 앞줄 원본은 `이미 한 번 읽힌 사본이 있으므로 더 오래 보존하지 않아도 되는 자료`처럼 취급되기 쉽다. [COS142 — 연회색 보존해제고](https://cosmic.pmh.codes/docs/cos142/index.json)는 이 착각을 이용해 원본을 참조본·폐기 대기본으로 강등시키며, 정작 음영본은 보존 사슬 밖에 남는다."
      },
      {
        "targetId": 149,
        "targetTitle": "무인 결재석",
        "description": "COS155 주변에는 실제 열람자나 승인자가 없는데도, 문서가 빈 결재란이나 비어 있는 상석 앞에서 잠시 정지한 뒤 다시 꽂히는 사례가 많다. [COS149 — 무인 결재석](https://cosmic.pmh.codes/docs/cos149/index.json)은 음영본을 `누군가가 상위 열람 승인까지 마친 보관본`처럼 보이게 만드는 빈 승인 자리로 기능한다."
      },
      {
        "targetId": 154,
        "targetTitle": "종결 뒤 무인 배가열",
        "description": "COS154가 앞줄의 정렬 질서를 제공한다면, COS155는 그 바로 뒤에 `이미 읽힌 두 번째 줄`을 만든다. 두 현상이 결합하면 자료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앞에서는 `보관 완료`, 뒤에서는 `열람 완료`의 외형을 동시에 얻게 된다."
      }
    ]
  },
  "experiments": [
    {
      "label": "후면 간극 촬영 실험 155-A",
      "description": "[COS154 — 종결 뒤 무인 배가열](https://cosmic.pmh.codes/docs/cos154/index.json)로 정렬된 자료 6건의 뒤쪽 간극을 저각도 촬영하자, 실제 빈 공간 2.1cm 안에서 원본과 같은 제목 길이를 가진 두 번째 책등 윤곽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인출 시도에서는 앞줄 원본만 움직였다."
    },
    {
      "label": "기시 열람 실험 155-C",
      "description": "COS155 형성 자료를 본 관측자 4명 중 3명은 “이미 한번 읽었다”고 진술했으나, 직후 [COS101 — 청색 망각등](https://cosmic.pmh.codes/docs/cos101/index.json)과 유사한 청색 주변광을 보고 나서는 실제 열람 시점과 방법을 설명하지 못했다."
    },
    {
      "label": "반송 분리 실험 155-E",
      "description": "음영본이 확인된 자료를 별도 봉인하자 앞줄 원본만 [COS111 — 녹색 반송로](https://cosmic.pmh.codes/docs/cos111/index.json) 경로를 따라 초안함으로 되돌아갔다. 서가 뒤 음영 윤곽은 원래 위치에 남아 있었다."
    },
    {
      "label": "재개봉 유발 실험 155-G",
      "description": "음영본 가장자리에 새 접힘 하나가 생긴 뒤, 같은 자료 앞줄 원본 라벨에는 [COS117 — 주홍 재개봉선](https://cosmic.pmh.codes/docs/cos117/index.json)이 발생했다. 새 본문이나 새 첨부는 발견되지 않았다."
    },
    {
      "label": "대독 발생 실험 155-I",
      "description": "원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뒤쪽 음영 윤곽만 확인한 조사자에게 [COS131 — 회백색 대독문](https://cosmic.pmh.codes/docs/cos131/index.json)이 생성되었다. 요약문은 자연스러웠지만, 원문 페이지 대조는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
    {
      "label": "보존해제 압력 실험 155-K",
      "description": "COS155가 안정된 자료 묶음에는 [COS142 — 연회색 보존해제고](https://cosmic.pmh.codes/docs/cos142/index.json)가 빠르게 나타났다. 해제고는 앞줄 원본에 붙었고, 뒤쪽 음영본에는 아무 보존 표지도 나타나지 않았다."
    },
    {
      "label": "무인 승인 정지 실험 155-M",
      "description": "COS155 형성 자료를 책상 위에 두면 문서는 실제 사람이 없는 상석 쪽으로 9~14도 기울어 정지했다. 해당 위치에는 [COS149 — 무인 결재석](https://cosmic.pmh.codes/docs/cos149/index.json)과 유사한 빈 결재란만 기록되었다."
    },
    {
      "label": "역참조 후면화 실험 155-P",
      "description": "COS155 자료의 내부 링크를 추적하자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https://cosmic.pmh.codes/docs/cos126/index.json) 특성에 따라 본문 페이지가 아닌 선반 위치표와 삭제된 책갈피 목록으로 되돌아갔다."
    }
  ],
  "handlingProcedures": [
    "COS155가 의심되는 자료를 `이미 읽힌 자료`로 취급하지 않는다. 읽힌 흔적은 음영본의 외피일 수 있다.",
    "앞줄 원본, 뒤쪽 간극, 선반 라벨, 봉인 슬리브 안쪽 빈 공간을 각각 별도 촬영한다.",
    "`열람 완료`, `재열람 불요`, `대독 참조`, `반납 후 배가`와 유사한 흔적이 있어도 실제 개봉 로그와 페이지 이동 기록이 없으면 효력을 보류한다.",
    "[COS111 — 녹색 반송로](https://cosmic.pmh.codes/docs/cos111/index.json)가 동반된 경우, 되돌아온 앞줄 원본을 재제출하지 말고 원래 선반 위치의 음영 흔적과 함께 봉인한다.",
    "[COS117 — 주홍 재개봉선](https://cosmic.pmh.codes/docs/cos117/index.json)이 동반된 경우, 재개봉 사유를 새 증거로 간주하지 말고 먼저 뒤쪽 음영본의 접힘·밑줄 흔적을 기록한다.",
    "[COS131 — 회백색 대독문](https://cosmic.pmh.codes/docs/cos131/index.json)이 발생해도 이를 열람 증거로 사용하지 않는다.",
    "[COS142 — 연회색 보존해제고](https://cosmic.pmh.codes/docs/cos142/index.json)가 붙더라도 앞줄 원본 폐기·참조본 전환·보존해제 절차를 즉시 중지한다.",
    "[COS149 — 무인 결재석](https://cosmic.pmh.codes/docs/cos149/index.json)과 유사한 빈 결재란이나 상석이 형성되면 자료를 그 방향으로 정렬하지 않는다.",
    "선반 순서와 실제 생성 순서를 분리 기록하고, [COS154 — 종결 뒤 무인 배가열](https://cosmic.pmh.codes/docs/cos154/index.json)의 정렬선과 COS155의 후면 음영선을 하나의 질서로 통합하지 않는다."
  ],
  "hypotheses": [
    "COS155는 실제 두 번째 원본이 아니라, **아직 읽히지 않은 자료를 보관 체계가 스스로 ‘누군가 이미 한 번 읽은 자료’처럼 보이게 만들 때 형성되는 후면 열람 외피**일 가능성이 높다.",
    "[COS154 — 종결 뒤 무인 배가열](https://cosmic.pmh.codes/docs/cos154/index.json)이 자료를 다시 열람하지 않아도 될 것처럼 정렬하고, [COS149 — 무인 결재석](https://cosmic.pmh.codes/docs/cos149/index.json)이 열람 승인자의 빈자리를 남기며,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https://cosmic.pmh.codes/docs/cos126/index.json)이 출처를 뒤쪽으로 접어 되돌리고, [COS131 — 회백색 대독문](https://cosmic.pmh.codes/docs/cos131/index.json)이 요약된 이해를 제공하며, [COS142 — 연회색 보존해제고](https://cosmic.pmh.codes/docs/cos142/index.json)이 원본 보존의 필요를 약화하고, [COS111 — 녹색 반송로](https://cosmic.pmh.codes/docs/cos111/index.json)와 [COS117 — 주홍 재개봉선](https://cosmic.pmh.codes/docs/cos117/index.json)이 앞줄 원본만 절차상 왕복시키는 동안, COS155는 그 모든 흔적을 서가 뒤의 얇은 음영층으로 응결시킨다.",
    "즉 COS155가 말하는 것은 “원문이 두 개 있다”가 아니라, **“읽은 사람은 없지만 읽힘의 외형은 이미 있어야 한다”**는 압박이다. 이 현상이 강해질수록 사람들은 실제 열람 여부보다 뒤쪽에 남은 사용 흔적의 존재를 더 먼저 믿게 된다."
  ],
  "riskAssessment": [
    {
      "category": "직접 신체 손상 위험",
      "assessment": "낮음"
    },
    {
      "category": "원본 열람 누락 위험",
      "assessment": "매우 높음"
    },
    {
      "category": "요약·반송·재개봉·보존해제의 허위 정당화 위험",
      "assessment": "매우 높음"
    },
    {
      "category": "보관 순서와 열람 순서의 혼동 위험",
      "assessment": "높음"
    },
    {
      "category": "승인자/열람자 공백의 은폐 위험",
      "assessment": "높음"
    },
    {
      "category": "다른 COS와의 연쇄 간섭 위험",
      "assessment": "매우 높음"
    }
  ],
  "notes": [
    {
      "type": "paragraph",
      "content": "COS155 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
      "type": "quotation",
      "content": "**“본문은 기억나지 않지만 누군가 이미 읽고 꽂아 둔 것 같다.”**"
    },
    {
      "type": "paragraph",
      "content": "선열람 음영본은 열람의 증거가 아니다. 그것은 **열람이 없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보관 체계가 먼저 만든 사용 흔적의 그림자**일 수 있다."
    }
  ],
  "amendments": [
    {
      "relatedId": 156,
      "type": "reciprocal",
      "title": "COS156 상호기록",
      "paragraphs": [
        "[COS156 — 무수령 인계대](https://cosmic.pmh.codes/docs/cos156/index.json)가 [COS155 — 선열람 음영본](https://cosmic.pmh.codes/docs/cos155/index.json)과 결합하면, 뒤쪽 음영본은 실제 수령자가 없는 상태에서도 `누군가가 이미 받아 읽고 다시 꽂아 둔 흔적`처럼 보일 수 있다. 앞줄 원본은 미열람 상태로 남아 있는데도, 후면 음영층만이 인계 완료와 열람 완료의 외형을 함께 띠므로 원본 검증 누락이 쉽게 은폐된다. COS155 자료에서 후면 흔적과 인계 완료 상태가 함께 나타나면 이를 실제 수령·열람 증거로 사용하지 말고, 앞줄 원본·후면 음영 윤곽·인계 로그·수령자 공란을 분리 봉인한다."
      ]
    },
    {
      "relatedId": 158,
      "type": "reciprocal",
      "title": "COS158 상호기록",
      "paragraphs": [
        "[COS158 — 한 칸 뒤의 회랑](https://cosmic.pmh.codes/docs/cos158/index.json)은 이 문서의 후면 음영층이 가장 자주 지시하는 심도 구조로 재분류되었다. 앞줄 원본이 열리지 않았는데도 뒤쪽 음영본이 `이미 읽힌 흔적`을 갖는 이유는, 자료가 실제로 이동한 것이 아니라 COS158의 후면 회랑 안으로 **한 칸 분량만 절차상 미끄러진 것처럼 처리**되기 때문일 수 있다. COS155 자료에서 음영본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도 `한 칸 뒤` 관계만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이를 단순 복제 흔적이 아니라 COS158 연계 통로 흔적으로 기록한다."
      ]
    },
    {
      "relatedId": 160,
      "type": "reciprocal",
      "title": "COS160 상호기록",
      "paragraphs": [
        "[COS160 — 후면 열람자](https://cosmic.pmh.codes/docs/cos160/index.json)는 본 항목의 후면 음영층이 더 안정된 열람 조건으로 고착된 상태로 간주될 수 있다. 음영본이 단순한 읽힘 흔적을 넘어서 앞줄 원본의 내부 내용을 실제로 후면 간극으로 밀어내기 시작하면, 이는 COS155 단독이 아니라 COS160 연계 단계로 재분류한다. 본 항목 자료에서 앞줄은 표지만 남고 뒤층 흔적이 요약·열람 완료감까지 유도하면 COS160 발생을 병기한다."
      ]
    },
    {
      "relatedId": 173,
      "type": "reciprocal",
      "title": "COS173 상호기록",
      "paragraphs": [
        "[COS173 — 늦게 식는 부재면](https://cosmic.pmh.codes/docs/cos173/index.json)이 [COS155 — 선열람 음영본](https://cosmic.pmh.codes/docs/cos155/index.json)의 뒤 간극에 발생하면, 관측자는 앞줄 원본을 실제로 펼치지 않았는데도 후면 음영층이 `조금 전까지 읽히고 있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는다. 이때 잔열은 열람 증거가 아니라, 음영본이 남긴 사용 흔적에 최근성 외피가 부착된 상태로 본다."
      ]
    }
  ],
  "supplementalSections": [],
  "code": "COS155",
  "canonicalUrl": "https://cosmic.pmh.codes/docs/cos155/",
  "jsonUrl": "https://cosmic.pmh.codes/docs/cos155/index.json",
  "references": [
    101,
    111,
    117,
    126,
    131,
    142,
    149,
    154,
    155,
    156,
    158,
    160,
    17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