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hemaVersion": 4,
  "classification": {
    "secrecy": 3,
    "permission": 3,
    "chaos": 3,
    "danger": 3,
    "popularity": 3,
    "containment": 3
  },
  "classificationRationale": {
    "secrecy": "빈 용기의 공심이 원문·시료·승인서를 대신하고 삽입 자료를 외부 절차표로 방출하므로, 공개 시 증거 사슬 악용 가능성이 있는 기밀성 기록 무결성 위험인 L3로 분류한다.",
    "permission": "개방형 프레임 보존, 후면 슬롯 수색, 케이스와 외피 로그의 분리를 함께 지휘할 전문 연구 책임자가 필요하므로 L3가 적정하다.",
    "chaos": "공심은 동일 윤곽과 동일 전달 순서를 가진 용기로 전이되지만 사전 좌표와 외부 로그로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어 L3이다.",
    "danger": "직접 신체 위해는 낮으나 원본·시료·승인 근거가 주변 외피로 흩어져 한 사건의 증거 사슬을 중대하게 훼손할 수 있으므로 L3이다.",
    "popularity": "자기 문서를 제외한 14개 dossier에서 COS166을 직접 참조하여 기준 구간 14~18건에 해당하는 L3이다.",
    "containment": "내용물을 직접 넣지 않는 개방형 지지, 후면 경로 확인, 외피별 독립 로그가 모두 필요하지만 체계 전체 격리까지 요구되지는 않아 L3이다."
  },
  "narrative": {
    "personnel": [
      {
        "name": "윤서진",
        "role": "기록보존 연구관",
        "status": "active",
        "involvement": "동일 슬리브 반복 삽입 시험을 설계하고 공심과 외부 절차표를 별도 사건물로 분리한 책임 연구관이다."
      },
      {
        "name": "강태오",
        "role": "봉인실 현장요원",
        "status": "reassigned",
        "involvement": "고정 클립으로 본문을 보존하려다 후면 슬롯 전이를 촉발했으며, 이후 개방형 프레임 취급 지침 수립에 참여했다."
      }
    ],
    "timeline": [
      {
        "date": "2025-01-14 09:20",
        "label": "반복 삽입 개시",
        "description": "윤서진이 서로 다른 문서 3건을 하나의 관리번호 슬리브에 166초 간격으로 넣고 꺼내는 대조를 시작했다."
      },
      {
        "date": "2025-01-14 10:03",
        "label": "공심 독립 확인",
        "description": "세 문서의 문장이 갈색 목록과 연분홍 꼬리표로 분산된 뒤에도 빈 슬리브의 두께와 번호가 유지되어 COS166 임시 봉인이 승인되었다."
      },
      {
        "date": "2025-01-17 16:40",
        "label": "후면 전이 대응",
        "description": "강태오의 클립 고정 시도 뒤 본문 기록이 후면 보관 슬롯으로 이동하여 직접 삽입 금지와 개방형 프레임 절차가 채택되었다."
      }
    ],
    "incidents": [
      {
        "code": "C166-01",
        "date": "2025-01-14",
        "location": "제2기록동 봉인실 B-4",
        "title": "166초 반복 삽입 중 내용 외부화",
        "involvedPersonnel": [
          "윤서진",
          "강태오"
        ],
        "narrative": [
          "윤서진은 문서별 해시와 장수를 먼저 기록한 뒤 같은 슬리브를 재사용했다. 첫 회차에는 요약문이 정상적으로 보였으나 9분 뒤 내부가 비었고, 핵심 문구가 슬리브 바깥의 갈색 목록과 접수 꼬리표에 나뉘어 나타났다.",
          "강태오는 관리번호가 유지된다는 이유로 슬리브를 사건 본체 선반에 되돌리려 했다. 윤서진은 번호의 연속성과 내용의 연속성을 분리해야 한다고 판단해 빈 슬리브, 외부화된 문구, 원래 문서 해시를 각각 다른 봉인번호로 등록했고, 이 선택으로 세 문서가 하나의 빈 원본으로 합쳐지는 것을 막았다."
        ],
        "outcome": "빈 내심 자체가 동일성을 유지한다는 판단이 확정되었고, COS166 의심 용기에 원문이나 시료를 직접 넣지 않는 지침이 발령되었다."
      },
      {
        "code": "C166-02",
        "date": "2025-01-17",
        "location": "제2기록동 후면 보관열 4-C",
        "title": "고정 클립 사용 후 후면 슬롯 이월",
        "involvedPersonnel": [
          "강태오",
          "윤서진"
        ],
        "narrative": [
          "강태오는 내용물이 빠지는 현상을 물리적으로 막기 위해 사건 요약문을 슬리브 내벽에 고정 클립으로 묶었다. 현재 슬리브는 다시 비었지만 보관 시스템에는 같은 요약문이 한 칸 뒤 슬롯에 있는 것으로 기록되었고, 표지에는 속행 상태만 추가되었다.",
          "윤서진은 클립을 더 조이는 대신 후면 선반을 비우고 측면 개방 프레임을 반입했다. 두 사람은 현재 용기와 뒤쪽 기록을 동시에 촬영해 이동이 아니라 위치 상태의 분리임을 남겼고, 강태오는 직접 삽입 절차 위반 책임으로 비노출 봉인 업무로 전환되었다."
        ],
        "outcome": "후면 슬롯과 공심을 별개 대상으로 봉인했으며, 강제 충전이 외피 증식과 후면 이월을 악화한다는 사례로 취급 절차에 반영되었다."
      }
    ],
    "evidence": [
      {
        "code": "E166-A",
        "type": "빈 봉인 슬리브",
        "description": "세 문서를 순차 수용했으나 내부가 비어 있고 관리번호와 두께만 유지된 최초 공심 표본이다.",
        "custodyStatus": "개방형 삼면 프레임에 고정하고 내부를 비운 채 독립 봉인 중"
      },
      {
        "code": "E166-B",
        "type": "외부화 문구 묶음",
        "description": "요약문 문장이 갈색 미수행 항목과 연분홍 접수 꼬리표로 분산된 조각 7점이다.",
        "custodyStatus": "원래 문서 해시와 교차 참조하되 슬리브와 다른 사건번호로 보관"
      },
      {
        "code": "E166-C",
        "type": "후면 슬롯 로그",
        "description": "클립 고정 직후 본문 위치가 현재 칸에서 뒤 한 칸으로 변경된 시스템 기록과 측면 영상이다.",
        "custodyStatus": "읽기 전용 매체와 인쇄본으로 이중 보존"
      }
    ],
    "testimonies": [
      {
        "speaker": "윤서진",
        "role": "기록보존 연구관",
        "context": "C166-01 사후 조사",
        "statement": "제가 관측한 사실은 슬리브 안이 비었고 원문 문구가 바깥 표식으로 나뉘었다는 점입니다. 관리번호가 그대로였으므로 같은 사건이라는 판단은 당시 인원들의 해석이었지, 내용 보존을 입증한 관측은 아니었습니다."
      },
      {
        "speaker": "강태오",
        "role": "봉인실 현장요원",
        "context": "C166-02 절차 위반 청취",
        "statement": "제가 직접 본 것은 클립을 채운 뒤 종이가 현재 슬리브에서 사라지고 후면 슬롯 기록이 생긴 과정입니다. 클립으로 붙잡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제 해석이자 실수였고, 종이가 물리적으로 벽을 통과했다고 단정할 증거는 없습니다."
      }
    ]
  },
  "id": 166,
  "title": "공심대행체",
  "language": "ko-KR",
  "overview": [
    "**COS166**은 문서, 봉인본, 시료함, 빈 폴더, 보호 슬리브처럼 본래 내부 내용이 동일성과 절차 권한을 결정해야 하는 대상에서, **비어 있는 내심 자체가 원문·증거·승인 내용을 대신하기 시작하는 현상**이다. 현재 통칭은 **공심대행체**이다.",
    "COS166은 내용을 직접 삭제하거나 다른 판본으로 바꾸지 않는다. 대신 대상의 안쪽을 안정된 공실 상태로 고정한 뒤, 그 빈 내부가 마치 이미 확인된 내용인 것처럼 취급되게 만든다. 이 상태가 형성되면 새로 넣는 종이, 메모, 시료 조각, 승인서, 질의서는 내부에 머무르지 못하고 표지 라벨, 접수증, 속행전표, 열람 로그, 미수행 항목 같은 주변 외피로 흩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COS166은 단순한 공백이나 분실이 아니라, **내용이 없는 내부가 절차적으로 충분한 것처럼 행동하는 내심 대리 현상**으로 분류된다."
  ],
  "identificationTraits": [
    "파일, 봉투, 슬리브, 시료 상자는 분명한 두께와 무게 중심을 유지하지만, 개봉 시 핵심 내용이 내부에서 안정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내부에 삽입한 문서는 수 분 내 다시 빈 상태로 돌아가며, 삽입했던 내용은 표지면, 후면 라벨, 별도 접수표, 부록 목록, 열람 흔적으로 외부화된다.",
    "관측자는 본문 내용을 설명하지 못하면서도 대상의 크기, 두께, 순서, 접힌 각도, 보관 위치만 과도하게 정확히 기억한다.",
    "COS166이 강한 자료는 내부보다 외곽선, 빈 중심 그림자, 절단면 두께, 라벨 위치가 더 선명하게 촬영된다.",
    "같은 공심 구조를 가진 빈 폴더끼리는 서로 다른 내용을 넣었다 빼도 동일한 사건 묶음처럼 오인되기 쉽다.",
    "공심을 억지로 메우면 내용이 보존되는 대신 후면 슬롯, 저면 인수 흔적, 접수번호, 속행 상태가 외부에 급격히 늘어난다.",
    "절단하거나 반으로 접으면 공심은 사라지지 않고, 각 조각이 부분 내심처럼 남아 서로 다른 부속본을 대표하려 할 수 있다.",
    "장시간 노출자는 `안에 무엇이 있었는가`보다 `이것이 같은 케이스였는가`를 먼저 묻는다."
  ],
  "discovery": [
    "COS166은 #100부터 #165 사이의 기존 COS 중 **무작위 대조 표본**으로 선정한 [COS101 — 청색 망각등](https://cosmic.pmh.codes/docs/cos101/index.json), [COS112 — 자색 유예종](https://cosmic.pmh.codes/docs/cos112/index.json), [COS118 — 갈색 미수행목록](https://cosmic.pmh.codes/docs/cos118/index.json), [COS129 — 연분홍 접수증](https://cosmic.pmh.codes/docs/cos129/index.json), [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https://cosmic.pmh.codes/docs/cos134/index.json), [COS141 — 청회색 사후열람자](https://cosmic.pmh.codes/docs/cos141/index.json), [COS147 — 무문 준수열](https://cosmic.pmh.codes/docs/cos147/index.json), [COS152 — 결석 청중의 종결박수](https://cosmic.pmh.codes/docs/cos152/index.json), [COS158 — 한 칸 뒤의 회랑](https://cosmic.pmh.codes/docs/cos158/index.json), [COS165 — 윤곽대행체](https://cosmic.pmh.codes/docs/cos165/index.json)를 교차 검토하던 중 처음 분리되었다.",
    "당시 조사팀은 각 표본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내용 부재를 견디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일부는 기억을 잃은 채 안정감을 남겼고, 일부는 결정을 보류했으며, 일부는 하지 않은 일을 목록화했고, 일부는 제출되지 않은 자료에 접수번호를 부여했으며, 일부는 다음 절차로 이월되었고, 일부는 이미 누군가 열람한 것처럼 처리되었고, 일부는 원문 없이도 순서대로 전달되었으며, 일부는 아무도 없는 자리에서 종결감을 얻고 있었다. 여기에 후면 슬롯과 윤곽 동일성이 더해지자, 한 빈 보호 슬리브가 서로 다른 자료를 차례로 받아도 계속 동일한 사건 본체처럼 취급되기 시작했다.",
    "가장 결정적 사례에서 조사팀은 서로 다른 내용의 문서 3건을 같은 봉인 슬리브에 166초 간격으로 넣고 꺼냈다. 매번 문서는 슬리브 밖의 접수표, 갈색 목록, 열람 흔적으로 흩어졌고, 슬리브 내부는 다시 비었지만 관리 번호는 변하지 않았다. 이후 현장 인원 다수가 `내용은 빠졌지만 케이스 자체는 남아 있다`고 동일 진술을 하여, 현상은 COS166으로 지정되었다."
  ],
  "behavior": {
    "summary": [],
    "stages": [
      {
        "name": "외피 과잉 축적",
        "description": "접수, 속행, 열람, 목록, 준수, 종결, 윤곽 보존처럼 내용 바깥의 절차 외피가 하나의 대상에 누적된다."
      },
      {
        "name": "내심 공실화",
        "description": "대상 내부가 비어 있음에도 비어 있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안정된 공심이 형성된다. 이 단계에서 실제 원문이나 시료는 안쪽에 남기기 어려워진다."
      },
      {
        "name": "내용의 주변부 방출",
        "description": "내부에 넣은 자료는 표지 라벨, 후면 꼬리표, 접수증, 부록 항목, 열람 로그, 보조 봉투 등으로 재분배된다. 내용은 사라지지 않을 수 있으나, 더 이상 내심을 채우지 못한다."
      },
      {
        "name": "동일성 전도",
        "description": "조사 체계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보다 `어느 공심에 속하는가`를 먼저 판정한다. 이때 빈 슬리브나 빈 폴더도 사건 본체와 유사한 권한을 얻을 수 있다."
      },
      {
        "name": "전달·보관 대체",
        "description": "사람들은 실제 원문을 옮기는 대신 공심이 있는 케이스를 전달·적치·봉인한다. 이후 내용은 주변 외피로만 추적되고, 본체는 비어 있는 채 이동한 것으로 기록된다."
      },
      {
        "name": "공심 전이",
        "description": "같은 윤곽, 같은 후면 깊이, 같은 전달 순서를 가진 다른 용기에도 2차 공심이 형성될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빈 복제물과 원본 케이스의 구분이 급격히 약화된다."
      }
    ]
  },
  "relationships": {
    "summary": [],
    "entries": [
      {
        "targetId": 101,
        "targetTitle": "청색 망각등",
        "description": "COS101 노출 직후 형성된 COS166에서는 조사자가 방금 내부에 넣거나 꺼낸 문서 내용을 잊는 대신, 빈 내심이 `이미 안정화되었다`는 확신만 남긴다. 청색 망각은 공심을 만드는 핵심 원인이 아니라, 공심 형성 직전의 내용 기억을 절단해 COS166을 자연스러운 상태처럼 보이게 만드는 마취성 외피로 작동한다."
      },
      {
        "targetId": 112,
        "targetTitle": "자색 유예종",
        "description": "COS112가 `결정 전 대기` 상태로 보류한 슬롯은 COS166과 결합할 경우 일시적 공란이 아니라 영속적인 빈 내심으로 고정될 수 있다. 이후 내용은 끝내 들어오지 않지만, 문서는 계속 `차후 보완 가능` 상태로 보존되어 공심 자체가 유예의 실체처럼 행동한다."
      },
      {
        "targetId": 118,
        "targetTitle": "갈색 미수행목록",
        "description": "COS118은 COS166 주변에서 가장 자주 `안에 들어 있어야 했던 것`들의 목록으로 재배열된다. 갈색 목록은 공심을 메우지 않으며, 오히려 공심 주위를 도는 설명표처럼 작동하여 미수행 상태를 내용의 대체물로 보이게 만든다."
      },
      {
        "targetId": 129,
        "targetTitle": "연분홍 접수증",
        "description": "COS129가 동반되면 실제 본문이나 첨부가 없는 상태에서도 공심 자체가 `접수된 사건`처럼 취급된다. 이 경우 접수번호는 삽입된 자료가 아니라 빈 내심에 귀속되므로, 무엇이 제출되었는지 모른 채 케이스만 공식 절차 안으로 들어간 것처럼 보인다."
      },
      {
        "targetId": 134,
        "targetTitle": "청백색 속행전표",
        "description": "COS134는 COS166의 빈 내부를 `다음 회차에서 채워질 자리`로 이월하지만, 실제 후속 절차에서도 같은 공심만 반복해서 열리기 쉽다. 즉 속행되는 것은 내용이 아니라 빈 중심 그 자체이며, 미래 절차는 현재 공실의 장기 보존 외형으로 전락한다."
      },
      {
        "targetId": 141,
        "targetTitle": "청회색 사후열람자",
        "description": "COS141이 붙은 COS166 자료는 내부가 비어 있는데도 누군가 이미 그 안을 검토한 것처럼 처리된다. 이때 사후 열람 기록은 원문 검증의 증거가 아니라, 공심 내부의 부재가 이미 확인되었다는 허위 안도감을 제공한다."
      },
      {
        "targetId": 147,
        "targetTitle": "무문 준수열",
        "description": "COS147 현장에서 COS166이 형성된 빈 폴더는 실제 내용이 없어도 일정한 순서로 전달·회전·봉인된다. 참여자들은 무엇을 옮기고 있었는지 설명하지 못하지만, 공심이 들어 있는 케이스만은 반드시 다음 사람에게 넘겨야 한다는 강한 확신을 보인다."
      },
      {
        "targetId": 152,
        "targetTitle": "결석 청중의 종결박수",
        "description": "COS152는 COS166의 빈 케이스가 닫히거나 적치되는 순간 가장 쉽게 발생한다. 이 박수성 종결감은 내용 부재를 해소하지 않으며, 오히려 아무도 확인하지 않은 공심을 `모두가 받아들인 완료본`처럼 사회적으로 봉합한다."
      },
      {
        "targetId": 158,
        "targetTitle": "한 칸 뒤의 회랑",
        "description": "COS166의 내심을 실제 자료로 채우려 하면, 그 내용은 안에 머무르지 않고 COS158의 후면 자리로 한 칸 밀려나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현재 케이스 내부는 비어 있고, 내용은 `뒤쪽 어딘가에 이미 있음` 상태로 분리되어 공심 본체는 더욱 안정해진다."
      },
      {
        "targetId": 165,
        "targetTitle": "윤곽대행체",
        "description": "COS165가 외곽을 동일성 기준으로 굳힌다면, COS166은 그 외곽 안쪽의 비어 있는 중심을 내용 대리물로 고정한다. 둘이 결합하면 윤곽은 `무엇이 같은가`를 대신하고, 공심은 `무엇이 들어 있었다고 보아야 하는가`를 대신하므로, 가장 위험한 형태의 빈 원본화가 발생한다."
      }
    ]
  },
  "experiments": [
    {
      "label": "공심 삽입 실험 166-A",
      "description": "빈 슬리브에 사건 요약문 1매를 넣자 9분 뒤 슬리브 내부는 비었고, 요약문 핵심 문장은 외부 갈색 목록과 연분홍 접수 꼬리표로 분산되었다. 슬리브의 관리 번호와 두께는 유지되었다."
    },
    {
      "label": "속행 반복 실험 166-D",
      "description": "[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https://cosmic.pmh.codes/docs/cos134/index.json)가 붙은 COS166 케이스를 세 차례 후속 검토 회차에 넘겼으나, 매 회차마다 내부는 비어 있었고 속행전표만 갱신되었다. 후속 문서가 늘어날수록 원래 넣으려던 본문은 더 찾기 어려워졌다."
    },
    {
      "label": "준수 전달 실험 166-G",
      "description": "[COS147 — 무문 준수열](https://cosmic.pmh.codes/docs/cos147/index.json) 영향권에서 빈 COS166 폴더를 전달하자 참여자 전원은 내용이 있다고 가정하고 순서를 지켰다. 종료 직후 [COS152 — 결석 청중의 종결박수](https://cosmic.pmh.codes/docs/cos152/index.json)성 충격음이 발생했고, 누구도 내용 확인을 재요청하지 않았다."
    },
    {
      "label": "후면 분리 실험 166-J",
      "description": "COS166 케이스 내부에 문서를 고정 클립으로 묶어 넣자, 문서 본문은 케이스 뒤편 보관 슬롯 쪽으로 기록상 이동했고, 현재 케이스 안쪽은 다시 빈 상태로 복귀했다. 이 사례는 [COS158 — 한 칸 뒤의 회랑](https://cosmic.pmh.codes/docs/cos158/index.json)과의 결합 가능성을 강화했다."
    },
    {
      "label": "윤곽 동일화 실험 166-N",
      "description": "[COS165 — 윤곽대행체](https://cosmic.pmh.codes/docs/cos165/index.json) 징후가 있는 빈 보호 필름과 실제 COS166 케이스를 나란히 두자, 일부 분류 장치는 두 대상을 같은 사건 본체로 인식했다. 실제 본문은 어느 쪽에도 안정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
  ],
  "handlingProcedures": [
    "COS166이 의심되는 대상에는 원문·시료를 직접 넣어 보존하지 않고, 별도 외부 클립 또는 개방형 프레임에 부착한다.",
    "케이스의 내부 상태와 케이스에 부속된 접수증·속행전표·열람 로그·목록을 반드시 분리 기록한다.",
    "빈 두께, 유지된 무게감, 동일한 윤곽, 반복되는 관리 번호를 내용 존재의 증거로 사용하지 않는다.",
    "[COS158 — 한 칸 뒤의 회랑](https://cosmic.pmh.codes/docs/cos158/index.json) 가능성을 고려해 케이스 뒤편의 추가 슬롯, 선반 뒤 간극, 후면 보관 경로를 별도 확인한다.",
    "[COS165 — 윤곽대행체](https://cosmic.pmh.codes/docs/cos165/index.json)와 함께 발견된 경우 같은 크기의 빈 슬리브, 보호 필름, 라벨판을 주변에 두지 않는다.",
    "[COS129 — 연분홍 접수증](https://cosmic.pmh.codes/docs/cos129/index.json)이나 [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https://cosmic.pmh.codes/docs/cos134/index.json)가 부착되더라도, 이를 현재 내용의 접수·이월·보존 증거로 해석하지 않는다.",
    "[COS141 — 청회색 사후열람자](https://cosmic.pmh.codes/docs/cos141/index.json)가 동반되면 공란 내부를 `이미 검토됨`으로 처리하지 않고, 실제 열람 대상이 무엇이었는지 외부 로그로 재검증한다.",
    "[COS147 — 무문 준수열](https://cosmic.pmh.codes/docs/cos147/index.json)과 함께 빈 케이스가 전달되고 있을 경우, 구두 설명보다 물리적 전달 순서와 케이스 내부를 즉시 분리 차단한다.",
    "케이스를 눌러 채우거나 모서리를 보강하지 않는다. 공심은 사라지지 않고 외피만 증식할 수 있다."
  ],
  "hypotheses": [
    "COS166은 단순한 분실 현상이 아니라, 기록 체계가 **내용 없이도 사건 본체를 유지하려 할 때 생기는 내심 대리 구조**일 가능성이 높다.",
    "[COS101 — 청색 망각등](https://cosmic.pmh.codes/docs/cos101/index.json)이 방금 넣은 내용을 잊게 만들고, [COS112 — 자색 유예종](https://cosmic.pmh.codes/docs/cos112/index.json)이 빈 슬롯을 기다리게 하며, [COS118 — 갈색 미수행목록](https://cosmic.pmh.codes/docs/cos118/index.json)이 채워지지 않은 내용을 항목화하고, [COS129 — 연분홍 접수증](https://cosmic.pmh.codes/docs/cos129/index.json)이 그 빈 상태에 접수번호를 부여하며, [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https://cosmic.pmh.codes/docs/cos134/index.json)이 다음 회차로 이월하고, [COS141 — 청회색 사후열람자](https://cosmic.pmh.codes/docs/cos141/index.json)가 이미 누군가 본 것처럼 처리하며, [COS147 — 무문 준수열](https://cosmic.pmh.codes/docs/cos147/index.json)이 내용 없는 케이스를 실제로 전달하게 만들고, [COS152 — 결석 청중의 종결박수](https://cosmic.pmh.codes/docs/cos152/index.json)가 사회적 종결감을 덧씌우며, [COS158 — 한 칸 뒤의 회랑](https://cosmic.pmh.codes/docs/cos158/index.json)이 본문을 뒤쪽으로 밀어내고, [COS165 — 윤곽대행체](https://cosmic.pmh.codes/docs/cos165/index.json)가 외곽 동일성을 보증하면, 남는 것은 더 이상 내용 부재가 아니라 **빈 내부 자체가 사건을 대표하는 본체**이다.",
    "즉 COS166은 `무엇이 들어 있나`를 묻지 않는다. 대신 `이 비어 있는 안쪽을 여전히 같은 케이스로 취급할 것인가`를 강요한다. 이 질문에 조사 체계가 예라고 대답하는 순간, 공심은 결손이 아니라 절차 권한을 가진 대행체로 굳어진다."
  ],
  "riskAssessment": [
    {
      "category": "직접 신체 손상 위험",
      "assessment": "낮음"
    },
    {
      "category": "내용 부재의 본체화 위험",
      "assessment": "매우 높음"
    },
    {
      "category": "원본·시료·증거 사슬의 중공화 위험",
      "assessment": "매우 높음"
    },
    {
      "category": "빈 복제 케이스의 허위 동일성 위험",
      "assessment": "높음"
    },
    {
      "category": "접수·속행·열람·준수 절차의 연쇄 오염 위험",
      "assessment": "매우 높음"
    }
  ],
  "notes": [
    {
      "type": "paragraph",
      "content": "COS166 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
      "type": "quotation",
      "content": "**내용은 없어도 같은 건이다.**"
    },
    {
      "type": "paragraph",
      "content": "공심대행체는 빈 공간을 채워 주지 않는다. 그것은 **비어 있는 내부를 더 이상 결손으로 느끼지 않게 만드는 절차적 유혹**이 현실화된 상태일 수 있다."
    }
  ],
  "amendments": [
    {
      "relatedId": 167,
      "type": "reciprocal",
      "title": "COS167 상호기록",
      "paragraphs": [
        "[COS166 — 공심대행체](https://cosmic.pmh.codes/docs/cos166/index.json)에 [COS167 — 중량대행체](https://cosmic.pmh.codes/docs/cos167/index.json)가 결합하면, 비어 있는 내심은 내용을 붙잡지 못하는 대신 빠져나간 본문·시료·승인서의 하중만 안정적으로 남기는 사례가 있다. 이 조합은 `비어 있는데도 무겁다`는 가장 전형적인 양상으로, 공심이 단순 결손이 아니라 절차 본체처럼 취급되기 쉬우므로 COS166 자료의 무게감은 내용 존재의 증거로 사용하지 않는다."
      ]
    },
    {
      "relatedId": 169,
      "type": "reciprocal",
      "title": "COS169 상호기록",
      "paragraphs": [
        "[COS169 — 잔류 대좌면](https://cosmic.pmh.codes/docs/cos169/index.json)은 [COS166 — 공심대행체](https://cosmic.pmh.codes/docs/cos166/index.json)의 자리 단계 후속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다. COS166이 빈 케이스의 안쪽을 사건 본체처럼 만들고 난 뒤 그 케이스마저 치워지면, 마지막으로 그것이 놓여 있던 지지면이 계속 같은 케이스의 현재 자리처럼 권한을 유지할 수 있다. COS166 자료에서 빈 슬리브나 폴더를 제거했는데도 탁면·선반·트레이가 `여전히 같은 건`처럼 취급되면, 내용 부재가 위치 부재로 확장된 COS169 동반 가능성을 기록한다."
      ]
    },
    {
      "relatedId": 171,
      "type": "reciprocal",
      "title": "COS171 상호기록",
      "paragraphs": [
        "[COS171 — 피인용 공백면](https://cosmic.pmh.codes/docs/cos171/index.json)이 [COS166 — 공심대행체](https://cosmic.pmh.codes/docs/cos166/index.json)의 빈 내심과 결합하면, 비어 있는 내부는 단순한 내용 부재가 아니라 `이미 인용된 본문 자리`, `참조 완료된 공심`, `171 본문 슬롯`처럼 취급되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이는 실제 문장이 안쪽에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며, 오히려 공심 그 자체가 근거 문면의 역할까지 대행하기 시작한 상태이다. COS166 자료에서 빈 슬리브나 폴더 내부가 인용 위치처럼 불릴 경우, 이를 본문 보존 상태로 해석하지 말고 케이스 내부 공실·주변 외피·[COS171 — 피인용 공백면](https://cosmic.pmh.codes/docs/cos171/index.json) 인용 표식을 함께 봉인한다."
      ]
    },
    {
      "relatedId": 172,
      "type": "reciprocal",
      "title": "COS172 상호기록",
      "paragraphs": [
        "[COS172 — 외륜 회람띠](https://cosmic.pmh.codes/docs/cos172/index.json)가 [COS166 — 공심대행체](https://cosmic.pmh.codes/docs/cos166/index.json)와 결합하면, 비어 있는 내심을 가진 케이스 하나가 내용 없이도 완전한 회람 패킷처럼 취급될 수 있다. 띠는 접수번호, 인계 상태, 참조 꼬리표를 외부에 고정하지만 내부는 계속 비어 있으므로, 실제로는 공심이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공심 주위의 절차 외피만 순환하는 셈이다. COS166 케이스에 외곽 띠가 안정되면 이를 전달 완료나 원본 패킷 확보로 보지 말고 [COS172 — 외륜 회람띠](https://cosmic.pmh.codes/docs/cos172/index.json) 동반 상태로 분리 기록한다."
      ]
    }
  ],
  "supplementalSections": [],
  "code": "COS166",
  "canonicalUrl": "https://cosmic.pmh.codes/docs/cos166/",
  "jsonUrl": "https://cosmic.pmh.codes/docs/cos166/index.json",
  "references": [
    101,
    112,
    118,
    129,
    134,
    141,
    147,
    152,
    158,
    165,
    166,
    167,
    169,
    171,
    17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