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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142 — 연회색 보존해제고

개요

COS142는 원본·시료·증언·질문·발신 로그·후속 회차·귀결 통지서가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자료의 보존 의무가 이미 끝났다고 표시하는 연회색 보존해제 통지 및 증거 지위 약화 현상이다. 현재 통칭은 연회색 보존해제고이다.

외형은 낡은 종이와 거의 구분되지 않는 연회색 라벨, 봉인 테이프 아래의 PRESERVATION RELEASED, 서버 보존 정책란의 보존 의무 해제, 시료 보존판 가장자리의 폐기 가능, 또는 관측자의 기억 속에 남는 “이 자료는 더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는 감각으로 보고된다. COS142는 자료를 즉시 파괴하지 않는다. 대신 자료가 더 이상 핵심 증거가 아닌 것처럼 분류되어, 원본 대조·시료 보존·기억 검사·발신 로그 확보·후속 검토가 뒤로 밀리거나 중단된다.

COS142의 핵심은 증거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증거가 보존되어야 한다는 절차적 이유를 먼저 없애는 것이다. 따라서 COS142 영향권의 자료는 물리적으로 남아 있어도 보존 사슬, 원본성, 검증 우선순위가 빠르게 약화된다.

분류 근거

  • SEC — SECRECY / L4 SECRET: 미검증 원본과 시료를 폐기 가능 상태로 바꾸는 해제고는 증거 소실에 직접 악용될 수 있어 L4 SECRET이다. (유출 시 중대한 피해 예상)
  • PER — PERMISSION / L4 COMMAND: 폐기·이동·재분류를 즉시 중지하고 물리·디지털 보존 정책을 여러 팀에서 통제해야 하므로 COMMAND 권한이 필요하다. (지휘 권한 보유자)
  • CHS — CHAOS / L4 CHAOTIC: 해제 상태가 사본·백업·후속 회의록에 재발행되고 원본 식별을 약화하므로 재귀적 확산인 L4이다. (재귀적 또는 관측자 의존적 확산)
  • DNG — DANGER / L4 CRITICAL: 원본·시료·증언의 보존 사슬을 광범위하게 끊고 사후 검증 능력을 잃게 할 수 있어 L4 CRITICAL이다. (광범위 피해 또는 위험 행동 유발)
  • POP — POPULARITY / L2 OBSCURE: 자체 문서를 제외한 13개 dossier에서 참조되어 9~13건 구간인 L2 OBSCURE에 해당한다. (참조 기록 9~13건)
  • CNT — CONTAINMENT / L4 MAXIMUM: 폐기·이동·해시 재계산을 모두 멈추고 물리 시료, 서버 정책, 원본 로그, 동반 COS를 분리하는 L4 최대 통제가 필요하다. (복수 매체 및 복합 현상 통제)

식별 특성

  • 문서·봉인 라벨·시료 보존판·서버 보존 정책란·기억 검사표·회의록 말미에 연회색 라벨 또는 얇은 해제고가 나타난다.
  • 대표 문구는 보존 의무 해제, 폐기 가능, 보관기간 만료, 원본 보존 불요, 참조본으로 전환, PRESERVATION RELEASED 등이다.
  • 해제 시각은 매우 정밀하게 기록되지만, 해제 승인자·보존 대상·해제 근거·실제 보존 기간은 공란이거나 자기참조로 남는다.
  • COS142 라벨을 확인한 관측자는 원본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음을 인식하면서도 “어차피 더 보관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 라벨을 떼어내면 원본이 복원되지 않고, 다른 사본이나 서버 로그에 보존해제고 재발행, 보존 완료본 대체, 폐기 승인 대기가 나타난다.
  • 디지털 자료에서는 해시값이 남아 있으나, 해시 대상이 원본이 아니라 COS142 해제고 또는 해제고가 붙은 참조본으로 바뀌는 사례가 있다.
  • 물리 시료에서는 실제 폐기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보존 온도, 위치 기록, 봉인 책임자, 체인 오브 커스터디가 느슨해진다.
  • 동일 자료가 세 번 이상 COS142에 노출되면 원본 내용보다 보존해제 시각과 해제번호가 더 안정적으로 남는다.

발견 경위

COS142는 #100부터 #141까지의 기존 항목 중 무작위 대조 표본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당시 표본에는 COS101 — 청색 망각등, COS104 — 붉은 잔향수, COS109 — 회색 응답역, COS116 — 무색 부재인장, COS123 — 철색 정오란, COS128 — 자청색 발신공, COS135 — 남백색 미개최회차, COS140 — 적백색 귀결통지서가 포함되었다.

조사팀은 COS140 — 적백색 귀결통지서귀결 통지 완료 표식을 실제 결과로 채택하지 않고, COS135 — 남백색 미개최회차차회 미개최 회의록과 COS128 — 자청색 발신공SENT BY: — 발신자 공란을 별도 봉인하려 했다. 동시에 COS104 — 붉은 잔향수의 보존판, COS101 — 청색 망각등 노출자의 기억 검사표, COS109 — 회색 응답역의 무질문 응답문, COS116 — 무색 부재인장의 부재 압인, COS123 — 철색 정오란의 정정 전 판본을 모두 장기 보존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보존 목록을 확정하기 직전, 목록 첫 장과 마지막 장 사이에 작성자가 없는 연회색 해제고가 삽입되었다. 해제고에는 보존 의무 해제 / 해제번호 142-R / 보존본: 이전 통지 참조 / 승인자: —라고 적혀 있었다. 문제는 어떤 항목도 보존 완료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고, 일부는 아직 원본 확인이 시작되지도 않았다는 점이었다. 이후 같은 연회색 표식이 시료 보존판, 기억 검사표, 응답문, 부재인장, 정오란, 발신공, 미개최 회의록, 귀결통지서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어 COS142로 지정되었다.

관련 인원

  • 노아름 — 증거보존관 / 현직 142-R 해제고 발견 즉시 폐기와 참조본 전환을 중지하고 원본·시료·정책 로그의 보존 사슬을 재구축했다.
  • 차민규 — 폐기승인관 / 전출 해제번호와 이전 통지 참조를 정상 승인으로 오인해 붉은 잔향수 시료의 폐기 대기 이동을 허가했다. 회수 후 폐기 권한이 박탈되어 전출되었다.

사건 연대기

  • 2025-05-26 08:30 — 장기 보존 목록 확정 준비: 노아름과 차민규가 기억 검사표·잔향 시료·정정 전 판본·발신 로그를 장기 보존 대상으로 지정했다.
  • 2025-05-26 08:44 — 142-R 해제고 삽입: 승인자와 근거가 공란인 연회색 해제고가 목록 사이에 나타나 일부 자료를 폐기 가능으로 변경했다.
  • 2025-05-26 09:05 — 시료 이동 중지: 차민규가 허가한 COS104 시료 이동을 노아름이 보존 온도 로그 이상으로 발견해 폐기 대기 구역 진입 전에 회수했다.

주요 사건 기록

INC-142-01 — 승인자 없는 보존 의무 해제

일시: 2025-05-26
장소: 중앙 증거보존고 1구역
관련 인원: 노아름, 차민규

장기 보존 목록 첫 장과 마지막 장 사이에 보존 의무 해제 / 승인자: — / 이전 통지 참조 해제고가 삽입되었다. 차민규는 정밀한 해제 시각과 번호를 정상 정책 승인으로 보고 시료와 정정 전 판본을 폐기 대기로 재분류했다.

노아름은 어떤 항목도 보존 완료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고 통지서 본문도 공란임을 확인했다. 그녀는 폐기 큐, 장기 보관소 이동, 해시 재계산을 모두 중지하고 해제고와 실제 보존 정책 원본을 서로 다른 관리 체계에 봉인했다.

결과: 재분류된 자료는 핵심 증거 지위를 회복했고 실제 폐기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민규의 폐기 승인 권한은 즉시 회수되었다.

INC-142-02 — 잔향 시료의 폐기 대기 이동

일시: 2025-05-26
장소: 저온시료 이동 통로 D-2
관련 인원: 노아름, 차민규

COS104 보존판에 잔향 보존해제 / 폐기 가능 라벨이 생기자 차민규는 운반 카트에 시료를 실어 폐기 대기 구역으로 보냈다. 시료의 31Hz 잔향은 계속 검출됐지만 채취 위치 로그는 이미 참조본으로 강등되어 있었다.

노아름은 온도 센서가 원 보존 위치를 벗어난 것을 확인하고 통로에서 카트를 회수했다. 그녀는 시료, 원음 파형, 채취 위치, 해제 라벨을 네 묶음으로 분리하고 이동 중 11분의 온도 변화를 손상 가능성 기록으로 남겼다.

결과: 시료는 허용 온도 범위 안에서 회수되어 분석 가능 상태를 유지했다. 채취 위치 로그는 원본 등급으로 복구되었지만 이동 이력은 보존 사슬의 영구 주석으로 남았다.

행동 및 영향

  1. 미검증 보존 대상 축적
    원본, 시료, 질문, 발신자, 기억, 후속 회차, 결과 통지 등 아직 검증되어야 할 자료가 여러 절차에 누적된다.

  2. 보존 의무 약화 신호 형성
    자료가 실제로 검증되기 전에 참조본 전환, 보관기간 만료, 원본 보존 불요 같은 상태값이 먼저 나타난다.

  3. 연회색 해제고 출현
    라벨, 서버 로그, 봉인 테이프, 보존판 가장자리, 회의록 말미에 COS142 해제고가 생성된다. 이 해제고는 원본보다 늦게 발견되지만, 기록상으로는 보존 절차 종료 후 정상 발행된 문서처럼 보인다.

  4. 증거 지위 하향
    자료는 사라지지 않지만 핵심 증거에서 참조본, 예비본, 폐기 대기본, 중복 보관본으로 재분류된다. 이 단계에서 관측자는 자료의 결손보다 보존 공간과 절차 효율을 먼저 고려한다.

  5. 보존 사슬 이탈
    보존 위치, 온도, 접근 권한, 원본 해시, 검증 담당자, 시료 채취 시각 같은 부속 기록이 짧아지거나 다른 문서로 전이된다. 원본 자체는 남아 있어도 원본임을 증명하는 주변 구조가 약해진다.

  6. 해제고 전이 및 재발행
    COS142 해제고를 무효화하거나 떼어내면, 같은 해제 상태가 다른 사본·봉투·서버 백업·후속 회의록에 재발행된다. 장기 노출 시 어느 자료가 실제 원본이고 어느 자료가 보존해제된 참조본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진다.

다른 COS와의 연관성

  • COS101 — 청색 망각등: COS101 — 청색 망각등 노출자의 기억 검사표에 COS142가 발생하면, 잊힌 단기 기억 구간과 사후 검증 로그가 보존 필요 없음 또는 기억 검증 보존해제로 재분류될 수 있다. 이는 기억이 안정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기억 결손을 확인할 외부 기록의 보존 우선순위가 낮아진 상태이다.

  • COS104 — 붉은 잔향수: COS104 — 붉은 잔향수 시료 보존판에 COS142가 붙으면, 저주파 잔향은 여전히 검출되지만 시료는 참조 시료, 폐기 가능, 잔향 보존해제로 분류될 수 있다. COS142는 COS104 — 붉은 잔향수를 중화하지 않으며, 오히려 잔향의 원음 파형과 채취 사슬을 잃게 만들 수 있다.

  • COS109 — 회색 응답역: COS109 — 회색 응답역의 무질문 응답문에 COS142가 겹치면, 질문 원본이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질문 원본 보존해제 또는 응답 참조본 전환 상태가 생성된다. 답변은 남지만 질문을 찾아야 할 이유가 약화되어, 질문 없는 답변이 절차상 더 오래 살아남는다.

  • COS116 — 무색 부재인장: COS116 — 무색 부재인장이 찍힌 자료에 COS142가 발생하면, 부재 확인 상태에 이어 실제 수색 로그와 원본 대조 자료까지 보존 의무 해제로 표시될 수 있다. 이는 부재가 검증되었다는 뜻도, 수색 기록이 보존될 필요가 없다는 뜻도 아니다. 두 현상이 결합하면 “없음이 확인되었으니 없음을 확인한 과정도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는 위험한 절차 폐쇄가 형성된다.

  • COS123 — 철색 정오란: COS123 — 철색 정오란에 COS142가 붙으면, 정정 전 판본 보존해제, 이전 오류 폐기 가능 같은 표식이 생성된다. 그러나 COS123 — 철색 정오란은 실제 오류를 수정하지 않으므로, 정정 전 원본을 폐기하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검증할 기준이 사라진다.

  • COS128 — 자청색 발신공: COS128 — 자청색 발신공SENT BY: — 또는 빈 발신자 칸에 COS142가 발생하면, 실제 전송 로그가 없는데도 발신 로그 보존기간 만료 또는 발신자 원본 보존해제가 표시될 수 있다. 이는 무발신 기록이 해결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발신자 공백을 확인할 마지막 주변 로그가 절차상 폐기 대기 상태로 밀린 것이다.

  • COS135 — 남백색 미개최회차: COS135 — 남백색 미개최회차차회 미개최 회의록에 COS142가 겹치면, 현재 검증해야 할 자료가 미개최 회차 불참 안건 / 보존해제로 재분류된다. 후속 회차가 열리지 않았다는 사실은 보존 종료 사유가 될 수 없으나, COS142는 이를 “다룰 회차가 없으므로 더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안건”처럼 보이게 만든다.

  • COS140 — 적백색 귀결통지서: COS140 — 적백색 귀결통지서귀결 통지 완료 표식에 COS142가 동반되면, 실제 결과 본문과 수신 로그가 공란인 상태에서도 결과 통지 후 원문 보존해제가 생성된다. 이 조합은 COS142의 가장 위험한 안정형으로, 결과가 없는 통지서가 원본 보존 종료의 근거처럼 작동한다.

실험 기록 요약

  • 망각 보존해제 실험 142-B: COS101 — 청색 망각등 노출자의 기억 검사표 하단에 기억 검증 로그 보존해제가 나타났다. 노출자는 잊힌 내용을 설명하지 못했으나, 검사표를 장기 보관할 필요가 없다고 진술했다.
  • 잔향 시료 해제 실험 142-D: COS104 — 붉은 잔향수 보존판 가장자리에 잔향 보존해제 / 폐기 가능 라벨이 생겼다. 시료의 31Hz 저주파 잔향은 유지되었지만, 채취 위치 로그가 참조본으로 강등되었다.
  • 무질문 보존해제 실험 142-I: COS109 — 회색 응답역의 응답문에 질문 원본 보존 불요가 삽입되었다. 질문 원본은 여전히 없었고, 응답문만 보존 완료 상태로 남았다.
  • 부재 사슬 해제 실험 142-P: COS116 — 무색 부재인장이 찍힌 빈 원본 슬롯에 COS142가 발생했다. 슬롯은 원본 부재 확인 상태를 유지했으나, 실제 수색 로그는 보존기간 만료로 바뀌었다.
  • 정오 전본 해제 실험 142-W: COS123 — 철색 정오란이 붙은 문서의 정정 전 판본에 이전 오류 폐기 가능 표식이 나타났다. 정정 후 본문은 원본 검증을 거치지 않았고, 정정 전 판본만 보존 우선순위에서 제외되었다.
  • 무발신 로그 해제 실험 142-AF: COS128 — 자청색 발신공SENT BY: — 칸 아래에 발신 로그 보존해제가 생성되었다. 실제 전송 로그는 없었으나 서버는 발신 증빙 보관 기간이 끝났다고 표시했다.
  • 미개최 안건 해제 실험 142-AH: COS135 — 남백색 미개최회차의 빈 회의록에 포함된 안건 첨부물이 미개최 회차로 이관 완료 / 보존해제 상태가 되었다. 실제 회의는 열리지 않았고, 첨부물 원본도 검토되지 않았다.
  • 귀결 후 원문 해제 실험 142-AK: COS140 — 적백색 귀결통지서의 통지번호가 COS142 해제번호로 복사되었다. 결과 본문은 공란이었지만, 관련 원본 묶음은 통지 후 보존 불요로 표시되었다.

증거물 및 자료

  • EV-142-A / 연회색 해제고: 승인자·보존 근거·실제 기간이 공란이고 이전 통지만 참조하는 해제번호 142-R 원본이다.
    보관 상태: 실제 보존 정책과 분리된 무효 해제고 함에 봉인 중이다.
  • EV-142-B / COS104 시료 및 이동 로그: 폐기 대기 구역으로 이동된 붉은 잔향수 보존판과 11분간의 온도·위치 기록이다.
    보관 상태: 시료는 원 저온고에 복귀했고 이동 로그는 별도 감사 매체에 보존 중이다.
  • EV-142-C / 보존정책 대조본: 대상 항목이 장기 보존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을 보여 주는 정책 원본과 승인자 명부이다.
    보관 상태: 해제고 영향권 밖의 정책 보관소에서 이중 봉인 중이다.

취급 절차

  • COS142의 보존 의무 해제, 폐기 가능, 보관기간 만료, 참조본 전환 표식은 실제 보존 완료·검증 완료·폐기 승인 증거로 사용하지 않는다.
  • 연회색 해제고가 확인된 즉시 폐기, 재분류, 장기 보관소 이동, 참조본 전환, 해시 재계산을 모두 중지한다.
  • COS142 자료는 “원본”, “해제고”, “해제 상태 로그”, “실제 보존 정책”, “원본 검증 로그”, “동반 COS 표식”을 분리 봉인한다.
  • 해제고의 승인자, 보존 대상, 해제 근거, 보존 기간란에 임의로 값을 기입하지 않는다. 기입된 값은 다른 문서의 공식 폐기 사유로 전이될 수 있다.
  • COS104 — 붉은 잔향수 시료에 COS142가 붙어도 시료를 폐기하지 말고 원음 파형, 채취 위치, 보존판을 별도 봉인한다.
  • COS109 — 회색 응답역 문서에 COS142가 붙어도 질문 원본 탐색을 중단하지 않는다.
  • COS116 — 무색 부재인장 자료에 COS142가 붙으면 부재인장 효력과 보존해제 상태를 모두 보류하고 실제 수색 로그의 존재 여부를 먼저 검토한다.
  • COS123 — 철색 정오란 자료에 COS142가 붙으면 정정 전 판본을 절대 폐기하지 않는다.
  • COS128 — 자청색 발신공 자료에 COS142가 붙으면 발신 로그 부재를 보존해제 사유로 인정하지 않는다.
  • COS135 — 남백색 미개최회차 자료에 COS142가 붙으면 미개최 회차를 보존 종료 사유로 채택하지 않는다.
  • COS140 — 적백색 귀결통지서 자료에 COS142가 붙으면 통지번호와 해제번호를 분리하고 실제 결과 본문과 수신 로그가 존재하는지 독립 검증한다.
  • COS142 영향권에서 “보존해제되었으니 지금 원본을 열 필요가 없다”는 진술이 세 번 이상 반복되면, 해당 진술을 보존 정책 판단이 아니라 이상 징후로 기록한다.

현재 가설

COS142는 물리적 파괴 현상이나 자동 폐기 장치가 아니라, 기록 체계가 미해결 자료를 더 이상 증거로 붙잡고 있을 이유를 잃었다고 오인할 때 발생하는 보존해제성 기록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COS101 — 청색 망각등이 기억 검증을 약화하고, COS104 — 붉은 잔향수가 해석되지 않은 잔향을 남기며, COS109 — 회색 응답역이 질문 없는 답변을 유지하고, COS116 — 무색 부재인장이 검증되지 않은 부재를 닫고, COS123 — 철색 정오란이 해결되지 않은 오류를 정정 이력으로 감싸며, COS128 — 자청색 발신공이 발신자 없는 기록에 발신 상태를 부여하고, COS135 — 남백색 미개최회차가 현재 검증을 열리지 않은 후속 절차로 보내며, COS140 — 적백색 귀결통지서가 결과 없는 통지를 남길 때, COS142는 그 모든 자료에 “이제 더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지막 절차 감각을 붙인다.

즉 COS142는 사건을 끝내지 않는다. 그것은 사건을 끝내는 데 필요한 증거를 더 이상 증거로 취급하지 않게 만든다. COS142가 선명할수록 원본은 사라지지 않았는데도 원본을 원본으로 보존해야 하는 이유가 더 빠르게 희미해진다.

위험도

  • 직접 신체 손상 위험: 낮음
  • 원본·시료·증언·로그 보존 사슬 오염 위험: 매우 높음
  • 미검증 자료의 허위 폐기 가능화 위험: 매우 높음
  • 귀결 통지·정오표·부재인장·무발신 로그의 보존 종료 사유화 위험: 매우 높음
  • 장기 기록 체계 및 사후 검증 능력 상실 위험: 매우 높음
  • 다른 COS와의 연쇄 간섭 위험: 매우 높음

증언 기록

노아름 / 증거보존관 — 폐기 큐 긴급 정지 보고

해제고와 폐기 가능 상태가 생긴 것은 관찰 사실입니다. 보존 의무가 실제로 끝났다는 해석은 승인자와 정책 근거가 없어 받아들이지 않았고, 원본 사슬을 우선 유지했습니다.

차민규 / 폐기승인관 — 전출 전 시료 이동 경위 진술

142-R 번호와 정확한 해제 시각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그것이 정상 승인이라는 판단은 제 해석이었고, 승인자 공란과 시료의 지속 잔향을 무시한 채 이동을 허가한 것은 제 책임입니다.

비고

COS142 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문장은 “자료는 남아 있지만 보존할 필요는 없다”이다. COS142의 연회색 보존해제고는 보존 완료의 증거가 아니다. 그것은 아직 확인해야 할 자료가 절차상 증거의 지위에서 밀려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보아야 한다.

COS143 확장 상호기록

COS143 — 청흑색 재증거영COS142 — 연회색 보존해제고가 붙은 자료 묶음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확인되는 후속 현상이다. 보존 의무가 해제된 뒤 원본 보존 사슬이 약해지면, COS143은 남은 해제번호·참조본·통지서·열람 공란을 이용해 보존해제 후 재증거본을 생성할 수 있다. 이는 보존 종료를 보완하거나 원본을 복구한 것이 아니며, 원본 없이도 증거가 확보되었다는 착각을 강화하는 보존해제성·재증거성 복합 오염이다. COS142 자료에서 청흑색 재증거영이 나타나면 해제 상태와 재증거 상태를 모두 보류하고, 원본 보존 사슬·해제고·COS143 — 청흑색 재증거영의 해시 대상을 분리 봉인한다.

COS155 상호기록

COS155 — 선열람 음영본이 형성된 자료에서는 앞줄 원본이 실제로 열리지 않았음에도, 뒤쪽 음영층의 이미 읽힘 외형 때문에 COS142 — 연회색 보존해제고가 빠르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이때 보존해제고는 앞줄 원본에 붙고, 정작 열람 흔적을 가진 듯 보이는 음영본은 보존 사슬 밖의 후면 위치에 남아 원본 검증을 더 어렵게 만든다. COS142 자료에서 해제 근거가 실제 열람 로그가 아니라 사용 흔적의 인상에 의존할 경우 COS155 동반 가능성을 우선 검토한다.

COS157 상호기록

COS157 — 무재소 기보관고는 연회색 보존해제고의 가장 위험한 선행 조건 중 하나로 재분류된다. 자료가 실제로 이동하지 않았는데도 이미 외부 서고에 안전 보관됨 외형을 얻는 순간, 현장 원본은 검증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보존 불요 또는 잔류 참조본으로 강등될 수 있다. 보존해제고가 회색 서가 번호를 근거로 삼으면, 해당 근거는 실제 보관 증명으로 채택하지 않고 원본 보존 사슬을 우선 유지한다.

COS168 확장 상호기록

COS168 — 무영 압지추COS142 — 연회색 보존해제고 위에 형성되면, 연회색 해제 라벨은 자료가 실제로 이동하거나 폐기되지 않았음에도 현재 위치의 최종 상태처럼 눌린 상단에 고정된다. 이 조합은 보존해제와 실질 보존이 동시에 지속되는 위험한 안정형으로, 관측자가 더 깊은 층의 원본 검증을 중단하게 만들 수 있다. COS142 자료에서 해제고가 원형 눌림 중심과 함께 나타나면, 해제 상태를 즉시 보류하고 현재 보관 책임자와 하부 원본 사슬을 유지한다.

COS169 상호기록

COS169 — 잔류 대좌면COS142 — 연회색 보존해제고와 겹치면, 실제 원본이 다른 곳에 있거나 아직 검증되지 않았는데도 빈 받침 자리 자체가 더 보관할 것이 남아 있지 않다는 시각적 근거처럼 작동할 수 있다. 이는 보존 완료가 아니라 자료가 떠난 표면만 남은 자리에 해제 외피가 눌린 상태로, 현장 인원이 원본 추적보다 자리 정리를 먼저 허용하게 만들 수 있다. COS142 자료에서 연회색 해제 라벨이 문서보다 빈 적치 자리나 제거된 정본 자리 위에 남으면, 이를 폐기 가능 근거로 쓰지 말고 COS169 연계 대좌면으로 분리 보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