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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138 — 자흑색 사후소명서

개요

COS138은 원인·명령·질문·수신자·원본이 확인되지 않은 결과물 주변에서, 결과가 발생한 뒤에야 그럴듯한 이유와 책임 설명을 생성하는 미지의 존재·물체·현상이다. 현재 통칭은 자흑색 사후소명서이다.

외형은 보라색이 검게 가라앉은 얇은 해명서, 감사 보고서 말미의 사후 소명 완료 표식, 서버 로그의 REASON GENERATED AFTER RESULT, 봉인 라벨 뒤쪽의 작은 자흑색 부속지, 또는 관측자의 기억 속에 남는 “이유는 나중에라도 설명되었으므로 문제없다”는 감각으로 보고된다. 물리적 문서처럼 회수되는 사례도 있으나, 섬유·잉크·작성자 계정은 일관되게 특정되지 않는다.

COS138의 핵심은 원인을 밝히는 것이 아니다. 이 현상은 이미 생긴 공백, 잔향, 응답, 색인, 미수행 항목, 귀속, 수신 상태, 대독문, 가결안, 집행선에 사후적으로 이유의 외형을 부여한다. 그 결과 조사 체계는 원본 근거가 없음에도 “설명은 존재한다”고 판단하며, 원인 검증보다 소명서 정리와 책임 배정에 집중하게 된다.

따라서 COS138은 증거 생성이나 지능적 해명 행위가 아니라, 결과가 먼저 있고 원인이 뒤따라 작성되는 사후 인과성 기록 현상으로 분류된다.

분류 근거

  • SEC — SECRECY / L3 CONFIDENTIAL: 근거 없는 결과에 설득력 있는 원인과 책임을 붙여 감사 판단을 오염시키므로 L3 기밀 기록 무결성 위험에 해당한다. (업무상 필요 인원만 열람)
  • PER — PERMISSION / L3 RESEARCH: 소명 문체와 외부 원본·명령·질문·수행 로그를 구분할 전문 감사 연구자가 필요해 L3이다. (전문 연구 책임자)
  • CHS — CHAOS / L3 UNSTABLE: 소명서를 삭제하면 다른 결과 문서로 전이되지만 소명번호와 사후 작성 시각을 따라 추적할 수 있어 L3이다. (전이 가능하나 추적 가능)
  • DNG — DANGER / L3 SEVERE: 허위 소명이 책임 배정과 원인 조사를 중단시켜 중대한 국소 감사·기록 피해를 남기므로 L3으로 평가한다. (중대한 국소 피해)
  • POP — POPULARITY / L2 OBSCURE: 자체 문서를 제외한 13개 dossier에서 참조되어 9~13건 구간인 L2 OBSCURE이다. (참조 기록 9~13건)
  • CNT — CONTAINMENT / L3 REINFORCED: 결과물, 소명서, 외부 근거 로그와 각 생성 시각을 독립 봉인하는 강화 격리가 필요하다. (독립 로그를 포함한 강화 격리)

식별 특성

  • 문서 말미, 봉인 라벨 뒤쪽, 서버 감사 로그, 회의록 부록, 보관함 안쪽에 자흑색 해명서·사유란·소명표가 나타난다.
  • 대표 문구는 사후 소명 완료, 결과에 따른 사유 생성, 원인: 결과 존재, 해명자: —, REASON GENERATED AFTER RESULT, AUDIT SATISFIED BY OUTCOME 등이다.
  • 소명서의 작성 시각은 결과 발생 이후로 남지만, 일부 메타데이터는 결과 이전에 이미 감사가 준비된 것처럼 표시된다.
  • 문장은 자연스럽고 행정적으로 설득력 있어 보이나, 외부 원본 로그·명령서·질문 원문·회의 기록·실제 수행 기록과 대조하면 근거가 비어 있다.
  • 관측자는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가”보다 “이 설명을 어떤 보고서에 첨부할 것인가”를 먼저 떠올린다.
  • 사유란에 임의로 원인·책임자·질문자·수신자를 기입하면 해당 값은 실제 근거가 되지 않고 다른 문서의 추가 소명 후보로 전이된다.
  • 자흑색 소명서를 삭제하면 원인은 복원되지 않고, 관련 문서의 결의서·집행선·대독문·수신란 말미에 소명 재작성 필요 상태가 재출현한다.
  • 동일 자료가 세 번 이상 COS138에 노출되면 소명 문장의 문체는 더 매끄러워지지만, 실제 원인은 더 짧은 추정어로 축약된다.

발견 경위

COS138은 #100부터 #137까지의 기존 항목 중 무작위 대조 표본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표본에는 COS100 — 회귀하는 공백핵, COS104 — 붉은 잔향수, COS109 — 회색 응답역, COS113 — 은색 선행색인, COS118 — 갈색 미수행목록, COS122 — 금색 귀속고리, COS127 — 호박색 수신좌, COS131 — 회백색 대독문, COS136 — 월황색 무표결가결안, COS137 — 녹흑색 집행잔선이 포함되었다.

조사팀은 COS137 — 녹흑색 집행잔선이 만든 명령 없는 집행 상태를 실제 집행 근거로 인정하지 않기 위해, 집행선과 COS136 — 월황색 무표결가결안의 결의서를 분리 봉인하려 했다. 동시에 COS131 — 회백색 대독문의 원문 없는 요약, COS127 — 호박색 수신좌의 빈 수신자 칸, COS122 — 금색 귀속고리의 오귀속선, COS118 — 갈색 미수행목록의 미수행 항목, COS113 — 은색 선행색인의 미작성 본문, COS109 — 회색 응답역의 질문 없는 답변, COS104 — 붉은 잔향수의 저주파 잔향, COS100 — 회귀하는 공백핵의 결손부를 모두 “근거 미확인” 상태로 보존하려 했다.

그러나 봉인 직전 대조표의 마지막 장 뒤편에 작성자가 없는 자흑색 소명서가 붙어 있었다. 소명서에는 다음 문구가 기재되어 있었다.

사후소명번호 138-인과: 상기 결과는 결과가 존재함으로써 필요한 절차였음이 소명됨. 원인·질문·수신·의결·집행 근거는 사후 정리 가능. 감사상 중대 결함 없음. —해명자 공란

당시 감사 절차는 시작되지 않았고, 어떤 해명자도 지정되지 않았으며, 원본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일부 조사자는 소명서의 문체가 “가장 공식적”이라는 이유로 미검증 표본 묶음의 위험도를 낮추려 했다. 이후 동일한 자흑색 소명서는 독립 문서 서버, 붉은 잔향 시료의 보존판, 질문 없는 응답문, 미작성 색인, 미수행 목록, 귀속선, 빈 수신자 칸, 대독문, 무표결 결의서, 집행잔선 주변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어 COS138로 지정되었다.

관련 인원

  • 장유진 — 감사근거 분석관 / 현직 사후소명서의 작성 시각이 결과보다 늦다는 점을 확인하고 문체의 공식성과 사실 근거를 분리하는 감사를 주도했다.
  • 남기석 — 책임배정관 / 전출 자흑색 소명문을 근거로 무근거 집행의 책임 후보를 배정했다가 외부 로그 부재가 확인되어 결정을 철회했다. 이후 책임 심의 업무에서 전출되었다.

사건 연대기

  • 2025-04-01 16:20 — 138-인과 소명서 발견: 감사가 시작되기 전에 결과 존재 자체를 사유로 삼는 자흑색 소명서가 대조표 뒤편에서 확인되었다.
  • 2025-04-01 17:05 — 책임 후보 오배정: 남기석이 구두 승인 문구를 근거로 현장 책임자를 지정했고 장유진이 음성·출입·명령 로그 부재를 확인해 배정을 중지했다.
  • 2025-04-04 09:45 — 잔향 소명 분리 시험: 자흑색으로 마른 COS104 보존판의 저주파 리듬에서 의미 있는 원인 문장이 없음을 파형 분석으로 확인했다.

주요 사건 기록

INC-138-01 — 결과에서 역작성된 구두 승인

일시: 2025-04-01
장소: 내부감사실 A-7
관련 인원: 장유진, 남기석

무근거 집행 기록 뒤편에 명령서 부재는 현장 필요에 따른 구두 승인이라는 자흑색 문장이 생성되었다. 남기석은 문장이 공식 감사 양식과 일치한다는 이유로 당시 당직자를 승인 책임 후보로 등록했다.

장유진은 소명서 작성 시각이 집행 결과 이후이고 음성 기록은 COS103성 절단부로 비어 있음을 확인했다. 그녀는 문체가 공식적이라는 사실과 승인 근거가 존재한다는 해석을 분리했고, 책임 후보 등록을 동결한 뒤 소명서와 실제 당직 로그를 별도 봉인했다.

결과: 당직자에 대한 책임 배정은 철회되었고 소명서는 원인 증거가 아닌 사후 산출물로 재분류되었다. 남기석은 책임배정 업무에서 전출되었다.

INC-138-02 — 잔향을 사유 낭독으로 오인한 분석

일시: 2025-04-04
장소: 저주파 감식실 D-4
관련 인원: 장유진, 남기석

COS104 보존판 가장자리가 자흑색으로 마른 뒤 31Hz 부근의 리듬이 감사 문장의 억양처럼 분절되었다. 남기석은 긴급성이라는 단어가 들린다고 보고 소명 부록에 전사를 추가하려 했다.

장유진은 원 파형과 필터링 전후 파일을 비교해 반복 주기가 라벨 진동과 일치하며 언어 음소가 없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들린 인상을 증언란에 남기되 원인 문장으로 전사하지 않았고 보존판, 원음, 제안된 해석문을 각각 봉인했다.

결과: 잔향은 미해독 음향으로 유지되었으며 긴급성 문구는 증거가 아닌 관측자 해석으로 표시되었다. 이후 소명서와 음향을 함께 열람하는 절차가 금지되었다.

행동 및 영향

  1. 근거 공백 포화
    원본, 질문, 명령, 수행, 수신, 의결, 책임, 발생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결과 상태가 축적된다.

  2. 자흑색 소명서 형성
    결과물의 본문 내부가 아니라 말미·뒷면·감사란·봉인 라벨 뒤쪽·서버 상태값 하단에 자흑색 해명서가 생긴다.

  3. 결과의 원인화
    “결과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그 결과를 낳은 정당한 원인이 있었다”는 주장으로 바뀐다. 이 단계에서 원인 검증은 사후 정리 사항으로 밀려난다.

  4. 책임과 근거의 후방배치
    소명서는 누가, 왜, 어떤 근거로 행동했는지를 밝히지 않고 추후 보완, 절차상 충분, 중대 영향 없음 같은 문구로 책임과 근거를 뒤로 보낸다.

  5. 감사 종료 압력 삽입
    관측자는 원본 대조보다 소명서 번호, 부록 위치, 해명자란, 감사 결론을 먼저 정리하려는 압박을 받는다. 이때 미해결 자료는 “이미 설명된 결과”처럼 취급된다.

  6. 사후소명 전이
    COS138 표식을 무효화하거나 삭제하면 소명 상태는 다른 문서의 가결안, 집행선, 수신란, 대독문, 귀속선, 미수행 목록 말미로 전이된다. 장기 노출 시 문서 체계 전체가 “이유 없는 결과”를 “소명된 결과”로 계속 재분류한다.

다른 COS와의 연관성

  • COS100 — 회귀하는 공백핵: COS100 — 회귀하는 공백핵의 결손부 주변에 COS138이 발생하면, 공백은 채워지지 않지만 중심부 비공개 사유 소명 또는 공백 유지 필요 같은 자흑색 문장이 나타난다. 이는 빠진 중심의 원문을 복원하지 않으며, 공백이 남아 있는 사실 자체를 공백의 정당한 이유로 바꾸는 인과 오염이다.

  • COS104 — 붉은 잔향수: COS104 — 붉은 잔향수의 붉은 시료가 COS138에 노출되면 가장자리가 자흑색으로 마르며, 저주파 잔향이 “사유를 낭독하는 음성”처럼 들리는 리듬으로 분절될 수 있다. 그러나 파형 분석상 원인 문장은 존재하지 않고, 잔향의 끊어진 음절이 소명 문체로 오인되는 사례가 많다.

  • COS109 — 회색 응답역: COS109 — 회색 응답역의 무질문 응답문에 COS138이 붙으면, 질문 원본이 여전히 없는데도 질문 부재 사유 소명 또는 응답 선행은 절차상 타당이라는 해명문이 생성된다. 이 조합은 질문을 복원하지 않고, 답변이 먼저 나타난 사실을 정당한 문답 절차처럼 보이게 만든다.

  • COS113 — 은색 선행색인: COS113 — 은색 선행색인의 빈 항목에 COS138이 발생하면, 본문이 작성되지 않았음에도 번호 선배정 사유 또는 본문 차후 작성의 필요성이 자흑색 부록으로 붙는다. 이는 선행 색인이 실제 관측을 기반으로 배정되었다는 증거가 아니라, 빈 색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번호 배정의 원인으로 뒤집는 현상이다.

  • COS118 — 갈색 미수행목록: COS118 — 갈색 미수행목록에 COS138이 겹치면, 수행되지 않은 항목은 해결되지 않은 채 미수행 사유 소명 완료, 원본 대조 생략 사유 적정 같은 자흑색 사유란을 얻는다. 이는 미수행 절차를 수행한 것이 아니며, 하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로 포장하는 위험한 후속 오염이다.

  • COS122 — 금색 귀속고리: COS122 — 금색 귀속고리가 만든 귀속선에 COS138이 붙으면, 근거 없는 귀속은 귀속 사유 소명 또는 가장 가까운 담당자 배정의 합리성을 얻는다. 이 소명은 실제 책임자나 원인을 확인하지 않으며, 오귀속이 정당한 배정처럼 굳어지는 원인이 된다.

  • COS127 — 호박색 수신좌: COS127 — 호박색 수신좌의 빈 수신자 칸 주변에 COS138이 발생하면, 실제 수신자가 없는데도 수신자 공란 사유 소명 또는 무기명 수신 적정 상태가 생긴다. 이는 기록이 전달되었다는 증거가 아니라, 수신자 부재를 감사상 허용 가능한 상태로 바꾸는 수신성·소명성 복합 오염이다.

  • COS131 — 회백색 대독문: COS131 — 회백색 대독문에 COS138이 결합하면, 원문 없는 요약은 대독 근거 소명 완료 또는 요약으로 충분한 사유를 얻는다. 이 조합은 원문 검증을 대체하지 않으며, 오히려 대독문이 원문을 대신해도 된다는 사후 해명으로 절차 생략을 강화한다.

  • COS136 — 월황색 무표결가결안: COS136 — 월황색 무표결가결안의 결의서에 COS138이 나타나면, 표결·정족수·회의 개최가 없었음에도 무표결 가결 사유 소명 또는 반대 미기록의 타당성이 생성된다. 이는 의결이 실제로 정당했다는 뜻이 아니라, 의결 부재가 뒤늦은 이유 문장으로 덮인 상태이다.

  • COS137 — 녹흑색 집행잔선: COS137 — 녹흑색 집행잔선집행됨 상태에 COS138이 겹치면, 명령·집행자·대상·결과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무근거 집행 사유 소명 또는 조치 필요성 사후 확인 문구가 생성된다. 이 조합은 COS138의 대표적 고위험 발생 양상이며, 명령 없는 집행을 “필요했기 때문에 실행된 조치”로 둔갑시킨다.

실험 기록 요약

  • 공백 소명 실험 138-A: COS100 — 회귀하는 공백핵 결손부 출력물 뒤편에 공백 유지 사유: 원문 보호가 나타났다. 결손부는 그대로였고, 원문 보호 절차나 비공개 승인 기록은 존재하지 않았다.
  • 잔향 소명 실험 138-D: COS104 — 붉은 잔향수 시료 보존판 가장자리가 자흑색으로 말랐다. 녹음 장비는 “사유 설명”처럼 들리는 저주파 리듬을 기록했으나, 분절된 파형에는 의미 있는 원인 문장이 없었다.
  • 무질문 소명 실험 138-I: COS109 — 회색 응답역의 응답문 말미에 질문 부재는 긴급 회신 절차에 따른 것이라는 문장이 생성되었다. 긴급 회신 절차 문서는 존재하지 않았고, 질문 원본도 생성되지 않았다.
  • 색인 소명 실험 138-M: COS113 — 은색 선행색인의 빈 항목에 선배정 사유서가 붙었다. 본문은 없었으나 문서 관리 서버는 색인의 필요성을 소명 완료로 표시했다.
  • 미수행 소명 실험 138-R: COS118 — 갈색 미수행목록원본 대조 미수행 항목 옆에 대조 생략 타당 사유란이 생겼다. 원본 대조는 수행되지 않았고, 항목은 목록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 귀속 소명 실험 138-V: COS122 — 금색 귀속고리의 오귀속선 위에 근접 담당자 배정 합리 문구가 생겼다. 해당 담당자는 현장에 없었고, 귀속 근거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았다.
  • 수신 소명 실험 138-Y: COS127 — 호박색 수신좌READ BY: — 칸 아래에 무기명 수신은 보안상 허용이라는 자흑색 주석이 나타났다. 보안 규정 원문과 실제 수신 로그는 존재하지 않았다.
  • 대독 소명 실험 138-AE: COS131 — 회백색 대독문의 요약문 아래에 원문 열람 생략 사유 소명이 붙었다. 원문은 여전히 회수·부재 상태였고, 대독자도 확인되지 않았다.
  • 무표결 소명 실험 138-AG: COS136 — 월황색 무표결가결안의 결의서 뒤편에 정족수 생략은 긴급성에 의함이라는 사유서가 생성되었다. 긴급성 판단 기록과 회의 개최 로그는 없었다.
  • 집행 소명 실험 138-AH: COS137 — 녹흑색 집행잔선의 집행선 옆에 명령서 부재는 현장 필요에 따른 구두 승인이라는 문구가 나타났다. 음성 기록은 COS103 — 무음의 군집성 절단부로 비어 있었고, 승인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증거물 및 자료

  • EV-138-A / 자흑색 소명서: 결과 존재를 절차 필요성의 근거로 삼고 해명자란이 공란인 사후소명번호 138-인과 원본이다.
    보관 상태: 결과 문서 뒷면에서 분리해 작성 시각 원장과 함께 감사 증거고에 봉인했다.
  • EV-138-B / 명령·당직 대조 로그: 구두 승인 주장 시각에 승인자 호출, 음성 기록, 출입 기록이 없었음을 보여 주는 외부 로그 묶음이다.
    보관 상태: 소명서와 다른 저장소에 읽기 전용으로 보존 중이다.
  • EV-138-C / 저주파 파형 세트: 사유 낭독으로 오인된 리듬과 라벨 진동이 일치함을 보여 주는 원음·필터본·대조 분석이다.
    보관 상태: 보존판과 음향 파일을 물리·디지털 증거고에 각각 격리했다.

취급 절차

  • COS138의 사후 소명 완료, 원인 소명, 감사상 결함 없음, REASON GENERATED AFTER RESULT 표식은 실제 원인·명령·책임·승인·질문·수신의 증거로 사용하지 않는다.
  • 자흑색 소명서가 나타나면 원래 결과물, 소명서 생성 시각, 소명번호, 외부 원본 로그, 실제 명령·질문·수신·의결·집행·수행 기록의 부재를 분리 봉인한다.
  • 해명자, 원인, 책임자, 질문자, 수신자, 승인자, 집행자를 공란에 임의로 기입하지 않는다. 기입된 값은 다른 문서의 추가 소명 후보로 전이될 수 있다.
  • COS100 — 회귀하는 공백핵과 동반될 경우, 공백 유지 사유를 원문 비공개 승인으로 해석하지 말고 결손부 원본과 회귀 문장을 그대로 보존한다.
  • COS104 — 붉은 잔향수와 동반될 경우, 자흑색 건조 가장자리나 저주파 리듬을 사유 낭독으로 확정하지 않는다.
  • COS109 — 회색 응답역과 동반될 경우, 소명서를 근거로 질문 원본을 사후 작성하거나 응답문을 공식 회신으로 채택하지 않는다.
  • COS113 — 은색 선행색인과 동반될 경우, 선배정 사유서를 근거로 본문 없는 색인을 검증 완료 상태로 처리하지 않는다.
  • COS118 — 갈색 미수행목록과 동반될 경우, 미수행 사유란을 절차 수행 또는 정당한 생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 COS122 — 금색 귀속고리와 동반될 경우, 귀속 사유 소명을 실제 책임자 확인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COS127 — 호박색 수신좌와 동반될 경우, 무기명 수신 사유를 실제 수신 증거로 해석하지 않는다.
  • COS131 — 회백색 대독문과 동반될 경우, 대독 근거 소명으로 원문 열람을 생략하지 않는다.
  • COS136 — 월황색 무표결가결안과 동반될 경우, 무표결 사유서를 의결 정당화나 정족수 충족 근거로 사용하지 않는다.
  • COS137 — 녹흑색 집행잔선과 동반될 경우, 집행 사유 소명을 실제 명령 또는 현장 승인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 COS138 영향권에서 “결과가 있으므로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라는 진술이 세 번 이상 반복되면, 해당 진술을 절차 판단이 아니라 이상 징후로 기록한다.

현재 가설

COS138은 숨겨진 해명자나 감사 기관이 아니라, 기록 체계가 원인 없는 결과를 견디지 못할 때 결과로부터 원인을 역작성하는 사후 인과성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COS100 — 회귀하는 공백핵이 빠진 중심을 남기고, COS104 — 붉은 잔향수가 사라진 사건의 물질적 잔향을 남기며, COS109 — 회색 응답역이 질문 없는 답변을 만들고, COS113 — 은색 선행색인이 본문 없는 번호를 열고, COS118 — 갈색 미수행목록이 하지 않은 일을 목록화하고, COS122 — 금색 귀속고리가 배정되지 않은 불확실성을 가까운 대상에 붙이며, COS127 — 호박색 수신좌가 빈 수신자를 만들고, COS131 — 회백색 대독문이 원문 없는 이해를 제공하며, COS136 — 월황색 무표결가결안이 표결 없는 결론을 만들고, COS137 — 녹흑색 집행잔선이 명령 없는 시행을 표시할 때, COS138은 그 모든 결과에 “왜 그랬는지”를 뒤늦게 붙인다.

즉 COS138은 앞선 절차성 COS들의 종결이나 복구가 아니라, 이미 오염된 결과가 감사·책임·인과 검증을 통과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후발성 합리화이다. COS138의 출현은 원인이 밝혀졌다는 신호가 아니라, 원인을 묻는 절차가 결과의 존재감에 밀려 사라지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보아야 한다.

위험도

  • 직접 신체 손상 위험: 낮음
  • 인과·감사·책임 체계 오염 위험: 매우 높음
  • 원본 검증·질문 확인·수신 확인·수행 로그 확인의 사후 생략 위험: 매우 높음
  • 무표결 가결 및 무근거 집행의 사후 정당화 위험: 매우 높음
  • 오귀속·대독·미수행·선행색인의 합리화 위험: 높음
  • 다른 COS와의 연쇄 간섭 위험: 매우 높음

증언 기록

장유진 / 감사근거 분석관 — 책임 후보 동결 결정

소명서가 자연스러운 감사 문체이고 결과 뒤에 붙어 있었다는 것은 관찰 사실입니다. 그 문장이 실제 구두 승인을 설명한다는 것은 외부 로그가 지지하지 않는 해석이어서 책임 근거로 쓰지 않았습니다.

남기석 / 책임배정관 — 전출 전 책임 오배정 진술

현장 필요에 따른 구두 승인이라는 문구를 직접 읽었습니다. 그 문구가 사실 조사보다 신뢰할 만하다고 본 것은 제 해석이었고, 결과가 있다는 이유로 원인도 있었다고 가정한 판단을 철회합니다.

비고

COS138 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문장은 “결과가 있으므로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이다. COS138의 자흑색 사후소명서는 원인을 설명하는 증거가 아니다. 그것은 원인, 책임, 명령, 질문, 수신, 의결, 집행이 모두 불명확한 상태에서 기록 체계가 먼저 납득 가능한 이유의 외형을 생성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취급해야 한다.

COS139 확장 상호기록

COS139 — 흑백색 인과봉합도COS138 — 자흑색 사후소명서의 사후 해명문을 도표 앞쪽의 원인, 필요성, 사전 근거 노드로 이동시키는 고위험 결합 사례가 확인되었다. 소명서의 작성 시각은 결과 이후로 남아 있어도, COS139 도표는 그 소명을 결과 이전의 원인처럼 읽히게 만든다. COS138 자료에서 자흑색 소명문이 흑백색 도표의 첫 노드로 배치되면 사후 소명을 사전 원인으로 채택하지 말고, 원래 결과물·소명서 생성 시각·COS139 도표 생성 시각을 분리 봉인한다.

COS174 확장 상호기록

COS174 — 미열 사이장COS138 — 자흑색 사후소명서의 이유 문장이 본문 설명 대신 별도 끼움 해명란으로 붙는 대표 위치로 확인되었다. 이 조합에서는 원인은 본문에 없고, 나중에라도 설명되었다는 자흑색 문구만 COS174의 하단 여백에 안정된다. COS138 자료에서 소명서가 본문과 분리된 얇은 한 겹에만 존재하면, 이를 원인 확인의 근거로 삼지 말고 COS174 — 미열 사이장 위의 사후 해명 외피로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