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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

개요

COS134는 미검증 기록, 봉인 말미, 회수 라벨, 방청록, 폐회 표식, 응답문, 잔향 시료 주변에 나타나는 청백색 전표·속행 라벨·후속 절차 이월 현상이다. 현재 통칭은 청백색 속행전표이다.

외형은 옅은 청색과 백색이 섞인 얇은 전표, 절취 가능한 회의 안건표, 문서 하단의 CARRIED FORWARD, 속행, 다음 회차로 이월, 후속 검토 예정, 서버 상태란의 CONTINUED WITHOUT CONTENT, 또는 관측자의 기억 속에 남는 “지금은 끝내지 않아도 된다. 다음 절차에서 이어진다”는 감각으로 보고된다.

COS134의 핵심은 사건을 해결하거나 보존하거나 실제 후속 조사를 예약하는 것이 아니다. 이 현상은 현재 문서에서 검증해야 할 공백·질문·잔향·원본·귀속·방청·폐회 문제를 미래의 어느 절차로 이월된 것처럼 표시한다. 그러나 그 미래 절차는 실제로 생성되지 않았거나, 생성되더라도 원문·질문·증거를 포함하지 않고 같은 속행전표만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COS134는 안전한 일정 관리 현상이 아니라, 미해결 상태를 “나중에 이어서 다룰 수 있다”는 외형으로 밀어 내는 속행성 기록 현상으로 분류된다.

분류 근거

  • SEC — SECRECY / L3 CONFIDENTIAL: 속행전표는 현재 검증해야 할 원본·질문·잔향을 미래의 빈 절차로 밀어 기록 무결성을 훼손하므로 L3 기밀 취급이 필요하다. (업무상 필요 인원만 열람)
  • PER — PERMISSION / L3 RESEARCH: 실제 일정 존재 여부와 전표가 주장하는 후속 대상을 분리 판정하고 동반 COS를 식별해야 하므로 전문 연구 책임자 수준이 요구된다. (전문 연구 책임자)
  • CHS — CHAOS / L4 CHAOTIC: 후속 문서를 만들수록 빈 속행 상태가 반복되고 아직 작성되지 않은 기록까지 선오염하므로 재귀적 확산에 해당하는 L4이다. (재귀적 또는 관측자 의존적 확산)
  • DNG — DANGER / L3 SEVERE: 직접 신체 손상은 낮지만 현재 검증을 중단시키고 원래 미해결 항목의 추적성을 중대하게 손상시킬 수 있어 L3이다. (중대한 국소 피해)
  • POP — POPULARITY / L3 NOTABLE: 자체 문서를 제외한 18개 dossier에서 참조되어 14~18건 구간의 상한인 L3 NOTABLE로 분류한다. (참조 기록 14~18건)
  • CNT — CONTAINMENT / L3 REINFORCED: 원래 항목, 전표, 생성 시각, 실제 일정 부재를 독립 기록하고 빈 후속 양식을 만들지 않는 강화 격리가 필요하다. (독립 로그를 포함한 강화 격리)

식별 특성

  • 문서 말미, 봉인 라벨 아래쪽, 봉투 접힘선, 회의록 다음 장, 시료 보존판 가장자리에 청백색 전표 또는 얇은 표식이 나타난다.
  • 표식에는 속행, 이월, 다음 회차, 후속 안건, 계속, CARRIED FORWARD, CONTINUED 같은 문구가 동반된다.
  • 전표가 가리키는 후속 문서·회의·시료·질문은 대개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하더라도 핵심 내용 없이 속행 상태만 포함한다.
  • 전표의 생성 시각은 현재 문서보다 늦게 기록되지만, 전표를 발견한 관측자는 그것이 “이미 정해져 있던 다음 절차”라고 느낀다.
  • 전표를 넘기거나 클릭하면 다음 문서가 열리는 대신, 원래 문서의 미검증 항목이 다음으로 이월됨 상태가 된다.
  • 동일 자료가 세 번 이상 COS134에 노출되면 후속 절차 번호는 정밀해지지만, 무엇을 후속 검토해야 하는지는 더 추상적으로 축약된다.
  • 전표를 절단하면 원문 쪽에는 전표 분리됨 / 내용 이월, 후속 문서 쪽에는 이월 내용 미수신이 남는다.
  • 장시간 노출자는 “속행되었다”, “보존되었다”, “검토 일정이 잡혔다”, “현 단계에서 끝났다”를 구분하지 못한다.

발견 경위

COS134는 #100부터 #133까지의 기존 항목 중 무작위 대조 표본을 재검토하던 중 확인되었다. 당시 표본에는 COS101 — 청색 망각등, COS104 — 붉은 잔향수, COS109 — 회색 응답역, COS113 — 은색 선행색인, COS117 — 주홍 재개봉선, COS122 — 금색 귀속고리,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 COS130 — 담묵색 회수봉투, COS132 — 박명색 방청록, COS133 — 흑은색 폐회봉이 포함되었다.

조사팀은 COS133 — 흑은색 폐회봉이 생성한 폐회 후 발언 분류를 임시 보류하고, COS132 — 박명색 방청록이의 없음, COS130 — 담묵색 회수봉투내용 회수,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의 반환 경로, COS122 — 금색 귀속고리의 오귀속 후보, COS117 — 주홍 재개봉선의 사유 없는 재개봉 요청을 각각 독립 봉인하려 했다.

그러나 봉인 직전 대조표 하단에 작성자가 만들지 않은 청백색 전표가 붙었다. 전표에는 속행: 검증 사항 134-미정 / 다음 회차에서 계속이라고 적혀 있었으며, 후속 문서 경로는 ./cos134.json로 표시되었다. 당시 COS134 문서는 존재하지 않았고, 다음 회의나 후속 검토 일정도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일부 조사자는 “어차피 다음 문서에서 계속 다루면 된다”고 진술하며 현재 검증을 중단하려 했다.

이후 동일한 전표가 망각 노출자의 사후 검사표, 붉은 잔향수 보존판, 무질문 응답문, 빈 색인, 재개봉 라벨, 귀속고리, 역참조 링크, 회수봉투 바깥면, 방청록 말미, 폐회 표식 아래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 COS134로 지정되었다.

관련 인원

  • 윤지호 — 절차연속성 분석관 / 현직 최초 속행전표의 후속 경로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했으며, 전표를 따라 새 문서를 만들지 않고 현재 원본을 우선 검증하는 취급 규칙을 수립했다.
  • 백소라 — 시료기록관 / 의료 관찰 붉은 잔향수 분석을 다음 시료로 이월하려다 존재하지 않는 시료번호를 일정표에 등록했다. 반복 노출 뒤 현재 검증과 후속 약속을 구분하기 어려워져 의료 관찰에 들어갔다.

사건 연대기

  • 2025-02-04 11:20 — 속행전표 최초 확인: 봉인 직전 대조표에 검증 사항 134-미정 전표가 생겼고 등록되지 않은 ./cos134.json 경로를 후속 문서로 지시했다.
  • 2025-02-05 08:40 — 존재하지 않는 잔향 시료 등록: 백소라가 31Hz 잔향 분석을 전표가 지시한 다음 시료로 이월했으나 해당 시료와 채취 일정은 존재하지 않았다.
  • 2025-02-07 16:05 — 빈 후속 문서 생성 중지: 윤지호가 자동 생성된 후속 양식 세 부를 격리하고 원래 시료 파형과 전표 생성 이력을 현재 사건 기록으로 되돌렸다.

주요 사건 기록

INC-134-01 — 등록되지 않은 후속 경로

일시: 2025-02-04
장소: 절차검증실 C-4
관련 인원: 윤지호, 백소라

윤지호는 폐회·방청·회수 자료를 독립 봉인하기 전 대조표 하단에서 작성자 없는 청백색 전표를 발견했다. 전표는 존재하지 않는 파일 경로와 다음 회차를 지정했고, 백소라는 일정 담당 부서가 사전 배정한 표식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경로를 열어 보려 했으나 새 문서 대신 기존 미검증 항목들이 다음으로 이월됨 상태로 바뀌었다. 윤지호는 즉시 네트워크 연결을 끊고 변경 전 출력본을 기준으로 항목을 복원했으며, 백소라는 후속 양식을 직접 만들자는 제안을 철회했다.

결과: 실제 일정이 확인될 때까지 전표의 후속 경로는 무효 보류되었다. 변경 전후 상태와 전표를 각각 봉인하면서 현재 검증 중단을 막았다.

INC-134-02 — 잔향 분석의 다음 시료 이월

일시: 2025-02-05
장소: 음향시료실 D-1
관련 인원: 백소라, 윤지호

백소라는 COS104 보존판 가장자리에 붙은 전표를 보고 31Hz 잔향 해독을 시료 134-D-2로 넘겼다. 전표에는 채취 장소와 담당자가 없었지만 그녀는 다음 시료가 이미 준비됐다고 판단해 현재 원음 파일을 참조 등급으로 낮췄다.

윤지호가 냉장고 목록과 채취 로그를 대조한 결과 134-D-2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원음 파일을 다시 핵심 증거로 지정하고 전표, 일정표, 원음 파형을 분리했으나 백소라는 면담 중에도 세 차례 다음 시료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반복했다.

결과: 원음과 보존판은 유지되었고 허위 시료번호는 삭제하지 않은 채 오염 지표로 봉인했다. 백소라는 반복 판단 이상으로 의료 관찰에 배치되었다.

행동 및 영향

  1. 미해결 말미 포착
    기억 결손, 잔향, 질문 부재, 빈 색인, 사유 없는 재개봉, 오귀속, 역참조, 회수, 허위 방청, 폐회 표식처럼 현재 단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절차가 문서 말미에 축적된다.

  2. 청백색 전표 형성
    미해결 항목의 본문 내부가 아니라 그 다음 줄, 다음 장, 봉인 라벨 바깥, 회의록 말미에 청백색 전표가 붙는다.

  3. 후속 자리 지정
    전표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후속 문서·회의·검토자·시료 번호를 지정하거나, 이미 존재하는 다른 자료를 “다음 회차”처럼 재분류한다.

  4. 현재 검증의 중단
    관측자는 아직 검증하지 않은 내용을 현재 단계에서 다루기보다, 후속 절차로 넘기는 것이 더 안전하고 체계적이라고 느낀다. 이때 원문·질문·증거는 이동하지 않고, 이동했다는 상태값만 생긴다.

  5. 속행 상태의 전이
    전표를 제거하거나 후속 문서를 열면 속행 상태는 다른 문서의 안건표, 봉투 라벨, 회의록, 색인, 응답문으로 전이된다. 후속 절차가 많아질수록 원래 무엇이 미해결이었는지 추적하기 어려워진다.

  6. 미래 기록 선오염
    COS134가 안정화되면 아직 작성되지 않은 다음 기록이 이미 이전 미해결 항목을 이어받은 것으로 표시된다. 이후 새로 작성되는 문서는 시작부터 속행 중 상태를 얻으며, 독립 관측 기록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다른 COS와의 연관성

  • COS101 — 청색 망각등: COS101 — 청색 망각등 노출 직후 COS134가 발생하면, 노출자는 잊힌 구간의 내용은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기억 검증은 다음 절차에서 계속이라는 강한 확신을 보고한다. 이는 기억 회복이나 안전한 사후 검사 예약이 아니라, 절단된 단기 기억 위에 속행 일정 감각이 덧씌워진 상태로 보아야 한다.

  • COS104 — 붉은 잔향수: COS104 — 붉은 잔향수 보존판 가장자리에 COS134 전표가 붙으면 저주파 잔향은 해독되지 않지만 잔향 청취 후속 또는 다음 시료로 이월 상태가 생긴다. 붉은 액체가 남긴 소리와 의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현재 시료에서 들어야 할 잔향이 후속 시료로 밀려난 것처럼 보일 뿐이다.

  • COS109 — 회색 응답역: COS109 — 회색 응답역의 무질문 응답문에 COS134가 동반되면, 답변은 후속 질의 예정 상태가 된다. 질문 원본은 여전히 없지만, 조사자는 다음 절차에서 답변에 맞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생성될 것이라고 기대하게 된다. 이는 무질문 응답을 해결하지 않고 미래 질문으로 이월하는 절차 오염이다.

  • COS113 — 은색 선행색인: COS113 — 은색 선행색인의 빈 항목에 COS134가 붙으면, 아직 본문이 없는 색인이 이전 항목에서 속행됨 또는 다음 항목으로 계속 상태를 얻는다. 은색 색인이 자리를 먼저 만든다면, 청백색 속행전표는 그 자리가 이전 미해결 항목을 이어받은 자리였다고 주장한다. 두 현상이 결합하면 빈 항목은 선행 색인이자 후속 안건처럼 행동한다.

  • COS117 — 주홍 재개봉선: COS117 — 주홍 재개봉선의 재개봉 라벨에 COS134가 나타나면 재개봉은 실행되지 않고 재개봉 검토 속행 상태가 된다. 새 증거가 생기지 않았는데도 재개봉 요청이 다음 회차로 넘어가며, 현재 단계에서는 열지 않아도 된다는 압력이 강화된다.

  • COS122 — 금색 귀속고리: COS122 — 금색 귀속고리가 만든 오귀속 후보에 COS134 전표가 붙으면, 잘못 배정된 원인·책임·담당 항목이 그대로 후속 담당 또는 귀속 대상의 다음 업무로 이월된다. COS134는 귀속의 근거를 검증하지 않고, 귀속 상태를 미래 절차의 시작점으로 보강한다.

  •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의 반환 고리에 COS134가 결합하면, 되돌아와야 할 참조는 원본으로 복귀하지 않고 다음 참조에서 계속이라는 전방 링크를 얻는다. 그 결과 참조는 뒤로 되돌아가면서 동시에 앞으로 이월되는 폐회로가 되며, 원본과 인용본의 방향은 더 추적하기 어려워진다.

  • COS130 — 담묵색 회수봉투: COS130 — 담묵색 회수봉투의 바깥면에 COS134가 발생하면 회수된 내용은 열람 가능해지지 않지만 회수 내용 후속 검토 또는 봉투 개봉 다음 회차 표식이 생긴다. 이는 회수 상태를 해소하지 않고, 확인 불가능한 내용을 미래 회의나 다음 봉투로 넘기는 현상이다.

  • COS132 — 박명색 방청록: COS132 — 박명색 방청록이의 없음 표식 말미에 COS134가 붙으면 실제 방청자가 없더라도 후속 방청 예정 또는 방청 속행 상태가 생성된다. 허위 방청록은 무효화되지 않고, 오히려 다음 회차에서도 같은 익명 청중이 계속 들을 것처럼 보인다.

  • COS133 — 흑은색 폐회봉: COS133 — 흑은색 폐회봉 아래에 COS134가 나타나면 폐회 표식은 사라지지 않지만 폐회 후 속행, 차기 안건으로 계속, 사후 발언 속행 상태가 생성된다. 이는 폐회를 취소하거나 재개봉하는 것이 아니라, 검증 요청을 현재 회의 밖으로 밀어낸 뒤 다음 회의의 미리 오염된 안건으로 배치한다.

실험 기록 요약

  • 망각 속행 실험 134-B: COS101 — 청색 망각등 노출자의 기억 검사표 하단에 기억 검증 속행 전표가 생겼다. 노출자는 잊힌 내용을 설명하지 못했으나, 다음 검사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다음 검사 기록에는 동일한 전표만 남았다.
  • 잔향 이월 실험 134-D: COS104 — 붉은 잔향수 시료 보존판 가장자리에 청백색 전표가 붙었다. 잔향음은 31Hz 부근에서 유지되었지만, 분석 보고서에는 잔향 해독 다음 시료로 이월이 자동 기입되었다. 다음 시료는 존재하지 않았다.
  • 무질문 후속 실험 134-I: COS109 — 회색 응답역의 응답문 말미에 후속 질의 예정이 생성되었다. 질문 원본은 여전히 없었고, 조사자 2명이 답변에 맞는 질문 초안을 다음 회차 양식에 작성하려 했다.
  • 색인 속행 실험 134-M: COS113 — 은색 선행색인의 빈 은색 탭에 청백색 전표가 겹치자 항목 상태가 본문 미작성에서 이전 항목 속행 / 본문 미수신으로 바뀌었다. 본문은 생성되지 않았다.
  • 재개봉 이월 실험 134-Q: COS117 — 주홍 재개봉선이 붙은 봉인 라벨에 COS134가 나타나자 재개봉 사유 미생성은 유지되었지만 재개봉 검토 다음 회차가 추가되었다. 실제 재개봉 사유는 끝내 확인되지 않았다.
  • 귀속 업무화 실험 134-V: COS122 — 금색 귀속고리가 특정 관측자에게 연결한 출처 불명 항목에 COS134 전표가 붙었다. 귀속 근거가 없었음에도 해당 항목은 관측자 후속 업무로 일정표에 복사되었다.
  • 역참조 속행 실험 134-Z: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의 반환 링크를 추적하자 원본 초안 대신 다음 참조에서 계속 전표가 열렸다. 전표의 후속 링크는 다시 원래 반환 고리로 이어졌다.
  • 회수 후속 실험 134-AB: COS130 — 담묵색 회수봉투의 바깥면에 회수 내용 후속 검토가 생겼다. 봉투 내부는 열리지 않았고, 회수번호와 속행번호만 서로를 보강했다.
  • 방청 속행 실험 134-AC: COS132 — 박명색 방청록방청자 12 / 이의 없음 아래에 차기 방청에서 계속이 추가되었다. 실제 회의는 없었으나 후속 회의록 양식이 자동 생성되었다.
  • 폐회 후 속행 실험 134-AD: COS133 — 흑은색 폐회봉ADJOURNED 표식 아래에 청백색 속행전표가 붙었다. 이후 작성된 검증 요청은 폐회 후 발언으로 밀려난 뒤, 다시 차기 안건으로 이월되었다.

증거물 및 자료

  • EV-134-A / 청백색 전표: 존재하지 않는 ./cos134.json 경로와 다음 회차에서 계속 문구가 적힌 최초 전표이다.
    보관 상태: 원 대조표와 분리한 뒤 비기입 투명 슬리브에 봉인하여 보관 중이다.
  • EV-134-B / 음향 원본: 분석이 존재하지 않는 다음 시료로 이월되는 동안에도 유지된 COS104의 31Hz 원음 파형이다.
    보관 상태: 쓰기 금지 저장장치와 독립 음향 매체에 이중 보존 중이다.
  • EV-134-C / 허위 일정표: 담당자·장소·시료가 없는 134-D-2 후속 분석 일정과 자동 생성 양식 세 부이다.
    보관 상태: 정상 일정 시스템에서 격리하고 생성 이력과 함께 오프라인 보관 중이다.

취급 절차

  • COS134의 속행, 이월, 후속 검토, 다음 회차 표식은 실제 일정·보존·검증·종결의 증거로 사용하지 않는다.
  • 청백색 전표가 생성되면 원래 미해결 항목, 전표 생성 시각, 전표가 가리키는 후속 대상, 실제 후속 일정의 존재 여부를 분리 기록한다.
  • 전표가 가리키는 후속 문서나 회의 양식을 즉시 생성하지 않는다. 빈 후속 문서를 만드는 행위는 COS134의 이월 상태를 안정화할 수 있다.
  • COS133 — 흑은색 폐회봉과 동반될 경우 검증 요청을 자동으로 차기 안건으로 밀지 않는다.
  • COS132 — 박명색 방청록과 동반될 경우 후속 방청 예정을 실제 공개 검토로 해석하지 않는다.
  • COS130 — 담묵색 회수봉투와 동반될 경우 회수 내용 후속 검토를 개봉 승인이나 안전한 보류로 간주하지 않는다.
  •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과 동반될 경우 후속 링크와 반환 링크를 같은 근거로 취급하지 않는다.
  • COS122 — 금색 귀속고리와 동반될 경우 귀속된 대상을 후속 담당자로 확정하지 않는다.
  • COS117 — 주홍 재개봉선과 동반될 경우 재개봉 사유 검증을 다음 회차로 자동 이월하지 않는다.
  • COS113 — 은색 선행색인과 동반될 경우 빈 항목을 속행 본문으로 채우지 않는다.
  • COS109 — 회색 응답역과 동반될 경우 후속 질문을 사후 작성하지 않는다.
  • COS104 — 붉은 잔향수와 동반될 경우 잔향 분석을 다음 시료로 넘기기 전에 현재 시료의 원음 파형을 보존한다.
  • COS101 — 청색 망각등과 동반될 경우 노출자의 “다음에 확인하면 된다”는 확신을 기억 회복 또는 절차 안정의 증거로 사용하지 않는다.
  • COS134 영향권에서 “다음 절차에서 계속하면 되므로 지금은 충분하다”는 진술이 세 번 이상 반복되면, 해당 진술을 일정 판단이 아니라 이상 징후로 기록한다.

현재 가설

COS134는 실제 후속 일정을 생성하는 관리 체계가 아니라, 기록 체계가 미해결 상태를 현재 문서 안에 유지하지도, 완전히 종결하지도 못할 때 발생하는 속행성 이월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COS101 — 청색 망각등이 기억을 절단하고, COS104 — 붉은 잔향수가 사라진 소리를 잔향으로 남기며, COS109 — 회색 응답역이 질문 없는 답변을 만들고, COS113 — 은색 선행색인이 본문 없는 자리를 만들고, COS117 — 주홍 재개봉선이 닫힌 절차를 다시 열려 하며, COS122 — 금색 귀속고리가 불확실성을 주변 대상에 붙이고, COS126 — 흑요색 역참조환이 참조를 되돌려 보내고, COS130 — 담묵색 회수봉투가 내용을 접어 두며, COS132 — 박명색 방청록이 무청중 동의의 외형을 만들고, COS133 — 흑은색 폐회봉이 절차를 이미 끝난 것으로 배치할 때, COS134는 그 모든 미해결 상태에 “다음에 계속”이라는 미래형 출구를 붙인다.

그러나 속행은 해결이 아니다. COS134의 청백색 속행전표는 증거가 보존되었거나 후속 검증이 보장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현재 검증해야 할 문제가 미래의 빈 절차로 미끄러져 들어가고 있음을 나타내는 징후로 취급해야 한다.

위험도

  • 직접 신체 손상 위험: 낮음
  • 미해결 항목의 무기한 이월 위험: 매우 높음
  • 후속 문서·회의·일정 체계 오염 위험: 매우 높음
  • 기억 결손·잔향·무질문 응답·회수본·방청록·폐회 표식의 과소평가 위험: 높음
  • 원본 검증보다 일정 관리가 우선되는 절차 전도 위험: 매우 높음
  • 다른 COS와의 연쇄 간섭 위험: 매우 높음

증언 기록

윤지호 / 절차연속성 분석관 — 최초 전표 경로 차단 보고

관찰한 사실은 전표의 경로가 등록부에 없고 클릭 뒤 현재 항목의 상태만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다음 회차가 예정되어 있다는 인상은 들었지만 일정 로그가 없으므로 그 인상은 해석으로 분리했습니다.

백소라 / 시료기록관 — 의료 관찰 전 판단 오류 면담

보존판 가장자리의 전표와 134-D-2라는 번호를 직접 보았습니다. 그 번호가 실제 시료를 뜻한다고 판단한 것은 제 해석이었고, 냉장고와 채취 기록을 확인하지 않은 채 원음을 강등한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비고

COS134 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문장은 “다음 절차에서 계속될 것이므로 지금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이다. COS134의 속행전표는 후속 검증의 약속이 아니다. 그것은 현재 남아 있는 공백, 질문, 잔향, 귀속, 원본, 이의가 미래의 빈 칸으로 옮겨지는 순간을 나타낸다.

COS135 확장 상호기록

COS135 — 남백색 미개최회차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의 가장 안정적인 후속 현상으로 확인되었다. COS134가 현재 미해결 항목을 다음 회차로 밀어 넣은 뒤 COS135가 발생하면, 실제 후속 검토는 열리지 않고 차회 미개최, 안건 미도착, 차차회 이월 같은 남백색 회의록만 생성된다. 이는 속행이 보존이나 검증을 보장하지 않음을 보여 주는 징후이다. COS134 자료에서 남백색 회차표가 나타나면 후속 문서를 즉시 만들지 말고, 원래 미해결 항목·속행전표·COS135 — 남백색 미개최회차 회차표를 분리 봉인한다.

COS136 확장 상호기록

COS136 — 월황색 무표결가결안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다음 회차에서 계속 또는 후속 안건 표식에 겹치면, 실제 후속 절차가 열리지 않았는데도 속행 안건 무표결 가결 상태가 생성되는 사례가 있다. 이는 속행이 수행되었거나 검증이 보장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미래의 빈 절차가 의결 결과로 대체된 상태로 보아야 한다. COS134 자료에서 월황색 가결표가 나타나면 후속 절차를 가결된 것으로 처리하지 말고, 원래 미해결 항목·속행전표·COS136 — 월황색 무표결가결안 의결번호를 분리 봉인한다.

COS137 확장 상호기록

COS137 — 녹흑색 집행잔선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다음 회차에서 계속 또는 후속 검토 예정 표식에 겹치면, 실제 후속 절차가 열리지 않았는데도 속행 조치 집행 완료 상태가 생성되는 사례가 있다. 이는 속행이 수행되었거나 후속 검증이 보장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미래의 빈 절차가 현재의 집행 결과로 압축된 상태이다. COS134 자료에서 녹흑색 집행선이 나타나면 후속 절차를 완료 처리하지 말고, 원래 미해결 항목·속행전표·COS137 — 녹흑색 집행잔선 집행번호를 분리 봉인한다.

COS140 확장 상호기록

COS140 — 적백색 귀결통지서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다음 회차에서 계속 또는 후속 검토 예정 표식에 겹치면, 실제 후속 절차가 열리지 않았는데도 속행 결과 통지 완료 또는 후속 검토 귀결 고지 상태가 생길 수 있다. 이는 속행이 수행되었거나 검증이 보장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미래의 빈 절차가 COS140의 통지 완료 외형으로 봉합된 상태이다. COS134 자료에서 적백색 통지서가 나타나면 후속 절차를 완료 처리하지 말고, 원래 미해결 항목·속행전표·COS140 통지번호를 분리 봉인한다.

COS158 상호기록

COS158 — 한 칸 뒤의 회랑이 동반된 자료에서는 이 문서의 다음 회차 표식이 미래 시점이 아니라 현재 위치 한 칸 뒤의 후면 절차 자리를 가리키는 사례가 있다. 이 경우 속행전표는 실제 후속 문서나 회의를 생성하지 않고, 자료 자체를 보관 선반·결재선·문서 묶음의 뒤쪽으로 한 단계 미끄러뜨린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COS134 자료에서 후속 일정은 없는데 정렬 방향만 깊어지면 이를 일정 이월이 아니라 COS158의 공간 이월로 분류한다.

COS164 상호기록

COS164 — 회청색 저면인수면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다음 회차, 후속 검토, 계속 표식 아래 형성되면, 미래의 후속 절차는 실제 일정으로 생성되지 않고 아래면 보관 중, 하부 속행, 저면 이월 같은 상태로 압축될 수 있다. 이는 속행이 수행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다음에 다뤄야 할 문제가 단지 자료 아래의 평면으로 밀려난 상태이다. COS134 자료가 넓은 선반이나 트레이 위에서 갑자기 지금은 내려놓았으니 다음으로 넘어갔다는 안정감을 줄 경우, 이를 일정 확정이 아니라 COS164 — 회청색 저면인수면에 의한 시간축의 하부화로 기록한다.

COS166 상호기록

COS166 — 공심대행체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의 후속 슬롯에 결합하면, 다음 회차에서 채워질 내용은 끝내 들어오지 않고 같은 빈 케이스만 반복적으로 속행되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이때 미래로 이월되는 것은 본문이나 증거가 아니라 공심 자체이며, 후속 회차가 늘어날수록 원래 넣으려 했던 내용은 접수표·부록·열람 로그 쪽으로 더 멀리 흩어진다. COS134 자료에서 후속 문서는 계속 생성되는데 매 회차 내부가 비어 있으면, 이를 일정 관리가 아니라 COS166 — 공심대행체의 공실 속행 구조로 기록한다.

COS169 상호기록

COS169 — 잔류 대좌면COS134 — 청백색 속행전표와 결합하면, 다음 회차 또는 후속 검토는 실제 문서가 아니라 비어 있는 같은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는 뜻으로 변질될 수 있다. 이 경우 미래로 이월되는 것은 본문·질문·증거가 아니라 그 자리를 다시 사용해야 한다는 위치 기억뿐이며, 후속 문서를 생성해도 빈 대좌의 권위만 반복된다. COS134 자료에서 속행전표가 특정 선반 칸이나 빈 트레이 위치를 가리키면, 이를 정상 일정이 아니라 COS169의 자리 이월 현상으로 분리 봉인한다.